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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경찰 출석…"명백히 안 받았다" 2025-12-19 17:39:39
관심이 쏠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팀장 박창환)은 이날 오전 10시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전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통일교 금품 수수 사건에 연루된 정치권 인사 3명 가운데 첫 피의자 소환 조사다. 전 전 장관은 2018년께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DMC산학진흥재단, '제4회 DMC네트워킹데이 및 산학진흥대상' 성료 2025-12-19 14:59:43
온), 장하은 사업매니저(마포청년나루) ▲신뢰받는 리더상 부문에 장지원 이사(서경산업), 김소리 팀장(피플벤처스) ▲믿음직한 파트너상 부문에 조성미 책임(우리기술), 강교리 팀장(서사원), 조민수 매니저(스타일씨 코퍼레이션)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2부 시상식에서는 DMC 발전의 주역인 기업과 개인에 대한 ‘제4회...
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5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성료 2025-12-19 13:58:03
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박후근 팀장, 대전테크노파크 한채현 책임이 선정됐다. 올해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게 회원기업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역량 강화와 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정책 추진과 지원에 힘써 준 노고에 대...
건국대병원, 베트남 하노이 국립이비인후과병원 초청연수 2025-12-19 10:22:38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기태 건국대병원 의공학팀장은 “이번 초청 연수는 일방적인 지식 전달을 넘어, NOH가 지속 가능한 자체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베트남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양국 간의 의미 있는 보건의료...
고환율·반도체 수요에 생산자물가 석달째 상승…11월 0.3%↑ 2025-12-19 06:00:02
보험 서비스(1.2%), 사업지원 서비스(0.2%) 등이 올라 0.1%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기타 어류(33.2%)와 플래시 메모리(23.4%), D램(15.5%), 경유(10.1%), 휘발유(5.1%)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상추(-42.7%)와 쇠고기(-4.6%), 돼지고기(-4.1%), 쌀(-3.7%) 등은 내렸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1월 국제유가는...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등 그룹 핵심 미래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을 조율하고 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를 목표로 관련 부문을 총괄한다. ○임원 승진자 작년보다 20명 줄어…평균 연령 40대 진입 현대차그룹은 또한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 신규선임 176명 등 총 219명의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한다. 지난해 임원 승진자는...
한화-HD현대, 무기 개발 경쟁…R&D 경험있는 장성들 영입 1순위 2025-12-17 18:21:25
방위사업청의 사업부서를 지원하는 계획운영부장으로 일하다가 제대했다. 이후 ADD 자문위원 3년을 거쳐 한화시스템에 재취업했다. 그러나 이런 길은 2021년부터 사실상 막혔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ADD와 국방기술품질원 같은 방산 관련 공공기관이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현역 시절 업무...
'연봉 2배 준다' 파격 대우…방산 엘리트들 '싹쓸이' 2025-12-17 18:01:15
방위사업청의 사업부서를 지원하는 계획운영부장으로 일하다가 제대했다. 이후 ADD 자문위원 3년을 거쳐 한화시스템에 재취업했다. 그러나 이런 길은 2021년부터 사실상 막혔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ADD와 국방기술품질원 같은 방산 관련 공공기관이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현역 시절 업무...
뚫리는 신고가, 막힌 공급… 분당·수지 집값 밀어올리는 ‘수급 불균형’ 2025-12-17 13:28:27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이미 완성된 도시인 분당과 수지는 빈 땅이 없어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아니면 신규 공급이 불가능한데, 이마저도 당장 물량을 늘리기엔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며 “공급은 안되는데, 각종 호재로 진입 대기 수요는 쌓이고 있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집값 우상향은 피할 수...
인구 16% 차지하는데 공급 '태부족'…분당·수지 '비상' 2025-12-17 08:38:16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이미 완성된 도시인 분당과 수지는 빈 땅이 없어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아니면 신규 공급이 불가능한데, 이마저도 당장 물량을 늘리기엔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며 "공급은 안 되는데, 각종 호재로 진입 대기 수요는 쌓이고 있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집값 우상향은 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