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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3번째 2021-01-25 22:31:33
농장은 육용오리 1만2천마리를 사육해 왔다. 이번 사례를 포함해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73건으로 집계됐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기생충? 괜히 쫄았네…돼지고기도 이젠 덜 익혀 먹는다 [임락근의 식스센스] 2021-01-25 10:33:15
돼지는 없어졌고, 오히려 관리되는 사육환경에서 정해진 사료만 먹이며 돼지를 기르기 때문에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죠. 다만 밖으로 눈을 돌리면 돼지 사육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중남미나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표적인데요. 다행히 이들 국가에서는 돼지고기를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선...
누구나 고기를 먹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2021-01-25 09:01:15
사육지대는 비프 벨트로 불린다. 콘 벨트와 비프 벨트가 만나는 지점인 시카고에 자연스레 대규모 도축장과 가축, 곡물 등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상품거래소가 들어섰다. 오늘날 ‘육식의 산업화’는 불가피하다. 방목하는 소만으로 육식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는 세계적으로 약 10억 마리가 사육되고, 한 해...
'축산재앙' 공포 재현되나…계란값은 이미 폭등, 치킨은? 2021-01-25 07:29:45
지속되면서 2016년 전국 닭, 오리 사육 농가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피해액이 1조원에 달했던 '축산재앙'이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AI가 첫 발생한 지난해 10월1일부터 전날까지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에서 살처분된 가금류는 2000만마리를 넘었다. 이...
닭·오리 2천만마리 살처분…치킨값 괜찮을까 2021-01-25 05:30:01
가까이 전국을 휘저으며 닭과 오리 사육 농가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 살처분된 가금류가 2천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지난 2016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에 걸쳐 전국 닭, 오리 사육 농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시는 3천800여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되고 육가공, 음식점...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국내 농장 72번째 2021-01-24 17:28:07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화성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산란계 살처분 1천만마리 넘어…달걀 산지가격 전년보다 46%↑ 2021-01-24 05:55:01
질병이 확인되면 발생농장의 반경 3㎞ 내 가금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한다. 살처분 농가는 모두 371개이며 이중 산란계 농장은 134개(36.1%)에 이른다. 살처분이 이뤄진 농장의 수와 개체의 마릿수 모두 산란계 농장이 가장 많다. 이처럼 고병원성 AI로 산란계 농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 22일...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2021-01-23 20:08:19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천안·무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70∼71번째 2021-01-23 18:34:39
내 사육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천안과 무안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천안·무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2021-01-23 08:53:25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