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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 안면인증 논란 확산…정부 진화 나서(종합) 2025-12-24 16:03:34
시스템 구축을 맡은 민간업체 데이사이드에 따르면 안면인증을 위해 먼저 휴대전화에서 신분증 광학문자인식(OCR) 촬영이 이뤄지고, 촬영된 정보는 암호화돼 안면인증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후 실시간으로 촬영한 얼굴 정보 역시 암호화된 상태로 시스템에 전달된다. 안면인증 시스템은 전송받은 신분증 사진과 얼굴...
멕시칸 브랜드 슈가스컬, 신메뉴 ‘빵타코’ 론칭..‘Enjoy The Rice world’ 3 FOR ME 전개 2025-12-23 14:22:59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3 FOR ME’ 구성으로 사이드, 메인, 음료를 자유롭게 조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기간은 22월(월)부터 26년 1월 31일(토)까지다. 빵타코는 또띠아 대신 피타브레드와 플랫브레드를 사용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가스컬만의...
케이몬즈, "부스에 앉아 바이어를 기다리는 시대는 끝났다"...수출지원 이벤트 진행 2025-12-23 10:25:03
있는 쌍방향·멀티사이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브랜드사는 별도의 해외 출장이나 대규모 비용 투입 없이도 최신 해외 전시회 방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하고, 매칭 알림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안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회의 현장성과 온라인 플랫폼의 접근성을 결합한 방식이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이런 차만 노렸다…양주서 차량 털이 중학생 3인조 검거 2025-12-22 20:48:40
검거했다. 나머지 1명은 달아났으나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의정부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남학생들로, 전날에는 포천시 일대 모텔 주차장에서 차량 털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거나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HWP 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조직 작전 포착 2025-12-22 11:49:46
사이드 로딩 등 복합 기법을 활용해 실행 흐름을 숨기고 보안프로그램의 탐지를 비껴갔다. 스테가노그래피는 JPEG 이미지 내부에 RoKRAT 악성 파일을 숨겨 전달하는 암호화 기법을 의미한다. APT37그룹은 지난 7월부터 스테가노그래피 기법을 이용해 RoKRAT 모듈을 은밀하게 적재해왔다. 지니언스는 특히 지난 8월부터는...
한글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 '아르테미스' 포착 2025-12-22 11:24:10
사이드 로딩 등 복합 기법을 활용해 실행 흐름을 은폐하고 보안프로그램의 탐지를 회피했다. 스테가노그래피는 JPEG 이미지 내부에 RoKRAT 악성 파일을 숨겨 전달하는 암호화 기법을 의미한다. APT37그룹은 지난 7월부터 스테가노그래피 기법을 이용해 RoKRAT 모듈을 은밀하게 적재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이전까지...
마세라티, 3억대 슈퍼 스포츠카 ‘MC푸라’ 한국 첫선 2025-12-18 18:02:45
범퍼, 하단과 사이드 스커트에 글로시 블랙으로 마감 처리해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에어로 다이내믹함을 연출했다. 또 새롭게 설계된 리어 범퍼도 장착했다. 버터플라이 도어를 통해 탑승자의 승하차를 돕는 실용적 기능을 넘어 심미적 가치도 높였다. 컨버터블인 MC푸라 첼로는 동급 가운데 유일하게 고분자 분산형 액정인...
英 석유화학 살리기…이네오스 화학단지에 1.5억파운드 지원 2025-12-18 15:58:17
티사이드의 올레핀 공장 폐쇄를 발표했다. 유럽 석유화학 업계는 정부가 높은 에너지 가격과 탄소세 부담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짐 랫클리프 이네오스 회장은 “높은 에너지 비용과 징벌적 수준의 탄소 부담금이 산업을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영국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BP, 메그 오닐 CEO 선임…빅오일 첫 여성 수장 2025-12-18 15:13:16
우드사이드에너지 최고경영자(CEO·사진)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빅오일) 역사상 첫 여성 CEO다. BP는 17일(현지시간) 오닐 우드사이드에너지 CEO가 오는 4월 머리 오친클로스 현 CEO의 뒤를 이어 CEO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BP의 재생에너지 중심 전략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석유 공룡' 첫 여성 CEO 탄생…영국 BP, 구원투수로 영입 2025-12-18 15:13:07
오닐은 우드사이드 CEO를 맡아 수십억 달러 규모의 BHP 그룹의 석유 사업 부문을 인수했고, 호주 바깥으로 LNG 사업을 확대하는 등 석유·천연가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했다. 그는 우드사이드 CEO로 영입되기 전에는 23년간 또 다른 글로벌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에서 근무했다. 이번 경영진 개편은 기업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