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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애터미는 단일 기업 기준 최대 규모인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 중 48억4000만원은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된 공무원과 진화대원, 헬기 조종사의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위로금으로 전달됐다. 나머지 51억6000만원은 경북 피해 지역의 중장기 회복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투입됐다. 이동진료버스와...
"80대가 신입"…대형산불 8배 늘었는데 진화대원 '인력절벽' 2025-11-13 09:22:25
기후 변화로 대형 산불이 연중 상시화되는 가운데, 정작 진화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산불진화대의 고령화가 심화하고 젊은층 이탈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가적 산불 대응 체계에 ‘인력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산림청, APEC 대비 산불진화자원 전진 배치 2025-10-30 10:08:08
야간 산불 진화에 큰 활약을 했던 수리온 1대(담수량 2000ℓ)를 배치했다. 특히 공중진화대원 2팀(10명)은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산불 진화차 운용과 더불어 산불 발생 시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 정상 또는 급경사지, 암벽 지역에 헬기 레펠을 활용해 즉시 산불 진화 투입이 가능한 정예 요원들로 편성했다. 아울러...
金총리 "산불 대응에 가용자원 총동원…李대통령 재차 당부" 2025-10-22 16:56:37
확산대응단계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공중진화대 헬기가 레펠(하강)해 지상진화에 투입하고 헬기가 이동식저수조를 활용한 지연제를 투하했다. 이후 산불진화헬기와 수리온 헬기 물대포 시연 등이 이어졌다. 김 총리는 통합훈련이 끝난 뒤 "전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것 같다. 재난에 대한...
[게시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구 산불진화대원에 구호물품 기부 2025-09-24 14:55:05
대구 산불진화대원에 구호물품 기부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을 위해 생수 7천800개와 방진마스크 800개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CFS는 지난해 5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존을 위한 '와우 더 포레스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은 산불 발생...
프랑스 남부 41.6도…유럽 최악 폭염에 산불로 이재민 속출 2025-08-12 08:59:15
건이 발생하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탈리아에서도 베수비오 화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 190명과 군대가 진화를 위해 파견됐다. 베수비오 국립공원은 산불 때문에 폐쇄됐다.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등에서도 산불로 수십가구가 대피했다. 알바니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산불...
튀르키예 산불 강풍 타고 사흘째 확산…4명 사망 2025-07-28 21:13:54
나서 트랙터에 물탱크를 달아 옮기며 진화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부르사 일대를 검은 연기가 뒤덮은 가운데 당국은 인근 주민 약 1천700명을 대피시켰다. 이번 산불 진압을 도우려 인근 볼루에서 물탱크차를 몰고 나선 민간인 3명이 자동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숨졌다. 전날...
40도 넘는 '역대급' 폭염에 산불까지…그리스·튀르키예 수천명 '대피' 2025-07-28 09:37:54
인접국인 튀르키예도 기록적 폭염과 산불 피해를 겪고 있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르나크는 50.5도로 종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4번째로 큰 도시인 부르사 인근에선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1,700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7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1,100명...
40도 넘는 폭염에 산불까지…그리스·튀르키예 수천명 대피 2025-07-28 08:23:50
도시인 부르사 인근에선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1천700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7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1천100명 이상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과 구조대원 등 14명이 사망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리 끊기고, 산사태 덮치고…산청에 1년치 강수량 절반 퍼부었다 2025-07-20 18:16:46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봤다. 3월 21일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불이 처음 발생해 인근 하동군 옥종면과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로까지 번졌다. 같은 달 30일까지 213시간 동안 이어진 이 산불로 산불진화대원과 인솔 공무원 등 4명이 숨졌다. 산림·주택·농축산 시설이 불에 타 287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산불 이재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