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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 AX실증산단 출범 2025-12-18 21:29:48
이어 열린 포럼에서는 제조 AX의 방향성과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최재식 인이지 대표는‘제조 AX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재철 SK에너지 AI·혁신기술실장은 석유·화학 공정에 AI를 도입한 사례를 바탕으로 적용 절차와 확산 방안을 소개했다. 산단공은 실증 과제를 발굴하고 참여기업을 확대하는...
신안산선 심정지 작업자 결국 숨져…수사 착수 2025-12-18 20:34:58
입고 현장 처치를 받았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이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의 송치영 사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이날 사고와...
本紙 고은이 기자, KOSA 올해 기자상 2025-12-18 18:28:55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로 고은이 한국경제신문 테크&사이언스부 기자(사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KOSA는 “AI·SW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며 “정책 변화, 기술 흐름, 산업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전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KOSA는 국내 최대 민간...
안전사고·공기 줄이는 '모듈러 주택'…활성화 속도낸다 2025-12-18 17:53:50
현장에서 레고처럼 조립하는 건축 방식을 의미한다.◇진흥구역 만들고 규제 특례 18일 건설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모듈러 건축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앞서 ‘9·7 주택 공급 대책’에서 모듈러 공법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선정한 데 이어 이날 국회에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 2025-12-18 17:39:04
등을 두루 걸쳐 금융투자 업계 전반의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석사를 받았다. 후보 시절 그는 자본 시장에 대한 비전으로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 동반자를 은행 중심에서 자본 시장 중심으로,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 자산의 흐름을 증시 및...
유휴 여객기로 화물 운송…코로나 위기 돌파한 '역발상' 2025-12-18 17:37:47
쥔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에 SOS를 친 것이다. 조 회장 입장에선 ‘꽃놀이패’는 아니었다. 산업은행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인수자금 8000억원을 지원하면서 “성과가 미흡하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을 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조 회장의 한진칼 지분을 담보로 요구했다. 하지만 조 회장은 자칫...
황성엽 금투협회장 당선자 "큰 어항 만들어 생태계 잘 이루겠다" 2025-12-18 17:33:51
중심에서 자본시장 중심으로 국가전략 산업이 연결돼 비생산적 가계 자산이 증시와 연금시장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출 중심의 은행 시스템에 머문 일본 경제와 투자은행 중심의 자본시장 시스템 혁신을 이어간 미국 경제의 차이에 주목하면서 "한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국가 부채비율은 상승 중이며,...
한국IT전문학교, 졸업 후 취업 연계되는 ‘전망 좋은 학과’ 운영 2025-12-18 17:28:55
IT산업,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컴퓨터공학과는 컴공 인재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졸업 후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전망 좋은 학과’로 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비젠트로㈜, AI솔루션으로 AI·SW 경쟁력 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5-12-18 16:39:13
AI 기술은 비젠트로가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제 업무 흐름에 대한 이해와 도메인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비젠트로 전략기획팀 김이혁 상무는“이번 수상은 비젠트로가 오랜 기간 AI 기술에 대한 관심과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연구·혁신 노력을 이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AI가 단순한...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사·노무 실무자 및 법무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섭창구 단일화설 타당... 노노갈등 심화 우려" '교섭창구 단일화'를 주제로 발표한 한영태 화우 변호사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과 하청 노조 간 교섭창구 단일화설과 개별교섭설이 대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