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마음가짐'과 '태도' 2025-12-24 15:16:04
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힌다. “어떻게 나이 드는가는 마음가짐과 태도에 달려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 노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노화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오히려 노화를 방지하거나 늦추기...
핀에어, 호주 첫 정기 취항…헬싱키-멜버른 노선 운항 2025-12-24 10:07:22
유닛(EIU)이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핀에어 최고매출책임자(CRO) 크리스틴 로벨리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헬싱키와 멜버른을 연결함으로써 북반구와 남반구를 잇는 매력적인 노선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
시신에 살충제·방향제 뿌려가며 3년간 원룸에 '은닉' 2025-12-23 08:08:02
함께 살기 시작했다. B씨는 고립되고 통제된 삶을 살아야만 했다.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계좌 개설은 물론 휴대전화 개통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A씨는 B씨가 가족에게도 마음대로 연락할 수 없게 했고 생활비가 필요할 때만 현금을 줬다. B씨 언니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해 겨우 연락이 닿았지만, A씨의 방해로 다시...
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2025-12-22 19:13:53
살고 싶을 뿐인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럽보다 그게 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정착한 드미트로 크냐지우크의 고민도 비슷하다. 그는 "폴란드를 좋아하지만 우크라이나에 살기를 더 선호한다. 그곳이 내 고향이기 때문"이라면서도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고 주저했다. san@yna.co.kr...
영진전문대, 대학 경계 허물고 'AI 인재' 교류 확대 2025-12-22 17:18:53
달 살기: 서울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핵심 A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다져온 대학 간 자원 공유체계를 바탕으로 비수도권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의 교육...
한국수력원자력, 전국 골목길에 안심가로등…탄소 감축·전기료 절감 효과 2025-12-22 15:50:43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살기 좋은 지역,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과 기부금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수원은 공기업 최고 수준인 연간 340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는 재난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인재와 스타트업이 살기 위해 찾는 '둥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AI 인재 거액 연봉과 성장 기회가 제공되는 미국, 중국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해 해소하고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인데 과감한 투자, 규제 완화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악취 신고'로 드러난 과거…동거녀 살해범 최후 2025-12-18 20:09:14
관리하지 못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사건이 드러났다. 지난해 7월 건물 관리인이 "거주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방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 B씨 시신이 나왔다. A씨는 일본에서 알게 된 B씨와 한국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고, 사건 당일 B씨가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하자 다투던 중 범행을...
'기안84'도 해외 가서 달리던데…러너들 '꿈의 도시' 어디 2025-12-18 17:23:50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이다. 빈이 도심 러닝 여행지로 뜨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나 홀로 여행자가 “왜 빈에 가야 하냐”고 묻는다면 “일단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할 수 있겠다. 러닝과 하이킹, 어떤 코스를 선택하든 트램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박종석 전문의 "FOMO가 만든 마음의 병…건강한 투자가 치료제" 2025-12-17 17:51:34
때문에 일상을 제대로 살기 어려울 정도로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며 “과거에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진료실 문을 열자마자 ‘돈 문제 때문에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생긴 FOMO는 사람들이 자기 미래를 부정하게 하고, 만족할 줄 모르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