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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영웅 지킴이, 천연기념물 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삼척 고속도로는 통과하는 등 ‘수도권 역차별’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B/C 값이 0.8 미만임에도 종합평가(AHP) 점수가 0.5 이상이 나와 예타를 통과한 사업 비율이 수도권은 2.4%(41건 중 1건)에 그치지만, 지방은 20.3%(138건 중 28건)에 달한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내에서도 낙후 지역이 존재하는 만큼, 이런 개발...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한마디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올해 의성·하동 산불 피해와 홍성 수해까지,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성동구 봉사자들은 구호물품, 구호금, 간식차, 복구 지원 등으로 가장 먼저 움직였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건 결국 시민의 힘이라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해 왔...
동해안 다 가뭄인데…강릉만 난리난 까닭 2025-09-01 17:42:39
구축해 63만t 이상의 빗물을 비축했다. 속초 시민 8만여 명이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양이다. 양양 고성 삼척 등도 소규모 저수지와 지하수를 활용해 수원을 다변화했다. 이에 비해 강릉은 생활용수의 87%를 오봉저수지에 의존해 저수율이 곤두박질치자 곧장 제한급수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용훈 기자...
"생수 사느라 하루 수십만원 쓴다"…강릉 주민들 '분통' 2025-09-01 16:51:17
구축해 63만t 이상의 빗물을 비축했다. 속초 시민 8만여 명이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양이다. 덕분에 올 여름에도 문제없이 물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양양과 고성, 삼척 등에서도 소규모 저수지와 지하수 등을 활용해 수원을 다변화했다. 반면 강릉은 생활용수의 87%를 오봉저수지에 의존하고 있다. 대체...
'최악 가뭄' 강릉, 수도계량기 75% 잠근다 2025-08-31 18:02:51
있다. 사실상 10% 선 붕괴가 예고된 셈이다. 강원 삼척·정선·태백 등 5만5000여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광동댐도 곧 가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전국 비 소식에도 동해안 5㎜ 미만전국에서 강릉으로 달려온 소방관들은 온종일 물을 퍼 나르며 시민들의 식수 확보에 힘을 보탰다. 소방청은 이날 2500t을 홍제정수장...
"불 말고 '물' 때문에"…'출동' 나선 구원투수 2025-08-27 14:43:45
"시민 안전과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발적인 절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수도 계량기 50% 잠금 방식의 제한급수에 따라 5만3,485가구의 절수 조치가 모두 끝났지만 물 사용량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시는 애초 저수율 20% 단계에서 수도계량기...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 기부로…20년간 '3000억' 모였다 2025-07-10 10:31:32
코로나19, 삼척 산불,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경상·울산 산불 피해 등 재해·재난 상황에서 해피빈으로 모인 기부금만 418억 원에 달한다. 소규모 지역 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해피빈을 통해 기부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후원금 모집과 후기를 공유하며 기부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피빈은 일자리 창출, 공정무역,...
낮 최고 39도…펄펄 끓는 날씨에 동해안 13만명 방문 2025-07-06 18:42:04
물놀이장 등으로 물놀이 기구를 챙겨나온 시민들도 많았다. 동해, 양양, 삼척은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하지 않았지만,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주말 간 인산인해를 이뤘다. 낮 최고 기온은 연일 극값을 새로 작성하는 등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팩트체크] 석탄의 시대, '막장'을 찍다 2025-06-20 06:55:00
하지만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앞두고 강원도 삼척시민들이 대규모 집회를 벌이는 등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pseudojm@yna.co.kr <<연합뉴스 팩트체크부는 팩트체크 소재에 대한 독자들의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factcheck@yna.co.kr)로 제안해 주시면 됩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