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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다시 찾은 오세훈 "주민 삶과 직결…낙후 도심에 경쟁력을" 2025-12-04 10:30:01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세운상가 옥상정원에서 긴급 현장 브리핑을 연 뒤 한 달도 채 안 돼 재방문했다. 서울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통해 세운지구에 약 13만6000㎡ 규모의 도심 녹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운·청계·삼풍 등 상가 군을 공원화해 북악산~종묘~남산을 잇는 ‘남북 녹지...
"한강버스, 삼풍백화점 연상"…與 오세훈 때리기 '총력전' 왜 [정치 인사이드] 2025-11-18 19:26:02
압박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한강버스, 광화문 정원 등 오 시장의 정책을 차례로 저격했다. 여기에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까지 가세하면서 정치권에서 민주당의 선거용 '오세훈 견제 모드'가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시정 비판을 넘어선 조직적이고...
종묘 앞 세운지구, 빌딩·나무숲 공존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 2025-11-18 14:29:23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 인현(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상가군을 단계적으로 공원화하면 세운지구 내 광화문광장의 3배 규모에 달하는 녹지(약 13.6만㎡)가 확보된다. 이번에 가결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민간부지에 약 1만3,100㎡의 개방형녹지를 조성함으로써 종묘광장공원...
세운지구 삼풍상가에 '도심공원'…남북녹지축 16년 만에 본궤도 2025-07-17 16:57:20
고시했다고 밝혔다. 세운상가군 중 삼풍상가 일대 약 5670㎡를 공원으로 꾸미기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실시계획이 확정되면서 2009년 종묘 앞 현대상가 철거 이후 중단된 남북녹지축 조성사업이 16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2022년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며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세운지구 삼풍상가 공원화' 실시계획 고시…내년 상반기 착공 2025-07-17 11:00:04
1단계는 을지로 업무지구와 인접한 삼풍상가 주변 지역이 대상이다. 시는 우선 이곳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잔디마당, 정원, 벤치 등을 갖춘 임시공원 형태로 조성한다. 2단계 사업지인 PJ 호텔은 인근 6-1~3구역과 통합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지상에는 공원을, 지하에는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16년 만에 세운상가가 공원으로…내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5-07-17 07:15:09
상가군 중 삼풍상가 일대 약 5670㎡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시는 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의 숙원 중 하나로, 2009년 종묘 앞 현대상가 철거 이후 중단됐던 남북녹지축 조성 사업이 16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앞서 시는 2022년 '녹지생태도심...
아현역 인근 30층·359가구 조성…세운지구 도심공원 사업 '본궤도' 2025-05-28 17:04:40
내 삼풍상가와 PJ호텔을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을지로 전면으로 신축 이전하는 PJ호텔 부지를 포함한 세운 6-1-3구역의 재정비계획이 변경돼 도심공원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게 된 것이다. 서울시 구상이 현실화하면 세운지구 일대에 약 1만3400㎡ 규모의 녹지가 생긴다. 세운 6-1-3구역은 기존 업무시설 중심...
'故 박원순표' 480억 유령마을·1109억 보행로 모두 철거된다 [이슈+] 2024-09-02 19:54:01
밝혔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을 잇는 길이 1㎞의 다리 겸 보행로다. 박 전 시장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예산 1109억원이 들었다. 2016년 착공해 2022년 개통됐으나 줄곧 세금 낭비 논란이 일었다. 이용률이 현저히...
1,100억 쏟아 부었는데…3년도 안돼 '철거' 2024-09-02 10:09:52
충당됐다. 공중보행로를 포함한 세운상가 일대는 오세훈 시장과 박 전 시장이 정책 노선을 놓고 이견을 보였던 대표적 개발사업 지역으로 꼽힌다. 오 시장은 새로 취임한 직후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10년간 방치됐다며 대대적 손질을 예고하면서 공중보행교를 '잘못된 정책'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 과거 오 시장...
"박원순이 1100억 들여 박은 대못"…결국 서울시가 뽑는다 2024-09-02 06:52:30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을 잇는 길이 1㎞의 다리 겸 보행로다. 이 시설은 박원순 전 시장의 세운상가 보존·재생 정책의 핵심이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목적으로 예산 1109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해 2022년 개통했다. 서울시가 개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