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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도시첨단물류단지 조합, 임시총회 성료…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2025-12-26 15:30:01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조합원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 총회의 뜨거운 성원은 흔들리지 않고 우리 조합을 믿어주는 조합원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가받은 유일한 법적 사업 주체로서 외부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개의치 않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정면...
"내년 공급 부족 심해져…서울 집값 상승세 이어질 것" 2025-12-23 16:18:09
정 대표는 “재개발은 빌라를 통해 조합원 지위를 확보할 수 있어 재건축보다 초기 투자금 부담이 작다”며 “사업 승인 지연이나 공사비 상승 등으로 개발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유망한 투자처로는 ‘아파트’가 가장 적합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반면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등은...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가격은 여전히 강세다. 특히 단독주택이나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드는 빌라는 부르는 게 값이다. 성수동의 한 중개사는 "성수1지구는 조합원수가 1천60명 안팎인데, 건축 가구수는 3천가구가 넘어 조합의 일반분양분 수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건축과 달리 재개발 사업은 초과이익환수 대...
[데스크 칼럼] 종묘 갈등과 두 개의 판결 2025-12-03 17:41:27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조합원들이 겪은 재산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은 ‘특별한 희생’의 한계를 넘어섰다. 공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개인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구조는 지속 불가능하다. 제 3의 대안은 없나조합원들 입장에선 서울시 계획대로 고층 재개발이 이뤄지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정부의 반대가...
해안건축, 여의도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 집중 2025-11-27 11:21:42
미성 아파트 상가 또한 TP타워 상업과 시너지를 통해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해안건축 관계자는 “그동안 여의도에서 써 내려온 성공 신화를 바탕으로 미성아파트 조합원이 기대하는 사업 속도와 결과를 실현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여의도 대표 명품 아파트 단지를...
미아리 텍사스, 2200가구 탈바꿈 2025-11-24 16:27:09
한양도성 성곽길 등 문화재와 자연 녹지가 인근에 있어 용적률을 높이기 어렵다. 신월곡1구역은 일반상업지역이어서 높은 용적률(679% 적용)을 확보할 수 있다. 신월곡1구역 2201가구 중 201가구가 성북 2구역 조합원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하월곡동 성매매 집결지는 조성된 지 7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미아리 텍사스' 신월곡1구역 철거…'천지개벽' 기대에 들썩 2025-11-24 14:00:57
2구역 조합원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미아리 텍사스라 불리는 하월곡동 성매매 집결지는 조성된 지 7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동안 도시 슬럼화와 범죄 등 각종 사회 문제의 상징으로 남아 있던 곳이다. 성북구는 성매매 여성들에게 자활지원비를 지급하는 등 이주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 4월까지...
법인 명의 주택 투자, 세금 함정에 주의하라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1-05 09:43:03
법인이 주택·분양권·조합원 입주권 등을 양도하면 양도소득에 대해 추가로 20% 세율이 부과된다. 결과적으로 실효세율은 개인보다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 더욱이 법인은 「소득세법」상 1세대 1주택 비과세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따라서 보유 기간이 길더라도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법인...
"그래놓고 이런 정책?"…허리케인 된 '그들만의 부동산 리그' [이슈+] 2025-10-23 19:30:04
옛 극동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구입한 뒤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부임했다가 서초래미안아파트로 재건축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경우 '해외근무'라는 특수상황이 고려돼야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하지만 이런 이력이 있는 사람들이 국민들의 주거 이전의 자유를 극도로 제한해 '사다리...
금융·정책대출 생애최초 LTV 70% 유지…금융권 서민대출은 60% 2025-10-17 18:15:30
소유권이전 등기 이전 단계에 있는 단지의 조합원은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없다. 다만 ▲1세대 1주택자가 10년 소유 및 5년 거주한 경우 ▲질병·직장 등으로 세대원 전원이 이주하는 경우 ▲상속으로 취득한 주택에 세대원 전원이 이주하는 경우 ▲사업이 일정 기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 등에는 예외적으로 지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