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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 분쟁... "사전증여 등 변수 정용 대한 종합적인 판단 필요해" 2021-02-22 11:30:40
있는 자는 재산상속의 순위상 상속권이 있는 자이어야 한다. 또 제1순위상속인인 직계비속이 있는 경우에는 제2순위상속인인 직계존속은 유류분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때 순위에 해당한다면 태아를 포함해 대습상습 또한 인정된다. 유류분의 비율은 직계비속과 배우자는 그 법정상속분의 1/2,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그...
상속전문변호사, “기여분·유류분·상속재산분할 등 다양한 상속분쟁 해결 키포인트” 2021-02-08 11:15:01
학대하는 등 행위를 한 부모에 대해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골자로 삼고 있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그동안은 피상속인과 혈연관계가 있으면 원칙적으로 상속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상속이 허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뜻한다”며 “이러한 부양 의무 위반이나 학대 등 행위를 근거로...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이슈 꼼꼼히 살펴야 향후 분쟁 예방 시 반영 가능” 조언 2021-01-20 17:21:10
상속권을 계속 인정할 수 있도록 한 `용서제도`도 신설, 상속권 상실 및 민법상 상속결격은 대습상속 사유에 포함하지 않도록 `대습상속제도`의 정비도 예고되어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새해를 맞이해 변화하는 법률 규정 및 이슈들을 꼼꼼히 살펴야 피상속인으로서 향후 분쟁 예방을 위한 방안...
정인이법·민식이법…피해자 이름 붙여 여론에 호소도 2021-01-15 17:23:46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구하라법(민법), 친권이 있는 부모가 사망한 뒤 가정법원의 심사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친권자를 결정하도록 한 최진실법(민법)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칭 법안들은 유가족에게 계속해서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희생자의 이름이 붙은...
양육 안하면 상속권 박탈…법무부 `구하라법` 입법 예고 2021-01-07 10:55:20
청구할 수 없으며, 선고는 효력을 잃는다. 상속권을 잃으면 배우자나 직계비속이 대신 상속하게 되는 `대습상속` 제도도 적용받지 않게 된다. 현행법은 상속 개시 전 `사망하거나 결격자가 된 경우`에 대습상속을 인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에서는 상속인이 사망할 경우에만 배우자나 형제자매 등이 상속인 대신 상속을 받을 ...
"제2의 구하라 막는다"…'상속권 상실제' 입법예고 2021-01-07 10:18:35
상속권 박탈 대상에 포함된다. 수십년간 양육 의무를 내팽개친 부모가 자녀가 사망한 뒤 갑자기 나타나 유산을 상속받은 고(故) 구하라 씨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2020년 10월31일자 한국경제신문 A19면 참조 7일 전자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상속권...
큰 변수 될 수 있는 대습상속, 미리 대비해야 2021-01-05 14:50:52
상속의 개시 이전에 사망 또는 결격으로 인하여 상속권을 상실한 경우에 그 사람의 직계비속의 상속을 인정하는 것이다. 관련해 두고두고 회자되는 사건이 바로 1997년 발생한 KAL 괌 추락사고이다. 당시 약 1,0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A그룹 회장과 그의 부인, 아들 내외와 손자, 큰딸과 외손자, 외손녀 등이 참변을...
'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씨는 자신이 올린 부양의무를 하지 않은 자에게 상속권이 주어지는 법의 문제점을 개선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방송 이틀 만에 10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아직 법은 개정되지 못했다. 최근 재판부는 故 구하라 씨의 친부와 친모가 6 대 4로 유산 분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응급구조사로 근무했던 ...
구하라 사망 뒤 나타난 친모…法 "재산 40% 분할" 2020-12-21 16:45:09
부모의 상속권을 완전히 상실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씨는 지난해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구씨 친부는 아들 구호인 씨에게 상속분과 기여분을 양도했으나 구씨가 9살 무렵 집을 떠난 친모가 부동산 매각 대금 절반을 요구하면서 법적...
故 구하라 오빠·친모, 상속 재산 '6대4'로…"구하라법 아직이라" [전문] 2020-12-21 13:41:08
완전한 상속권 상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며 "그런 면에서 구하라 법 통과가 절실하고, 저희도 구하라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구 씨는 친모에 대한 소송과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재산을 제한하는 일명 '구하라법' 입법을 국회에 청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