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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접목…경남 '디지털 행정' 청사진 2025-12-30 18:13:13
이었다. 이를 토대로 도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체계를 구축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강화해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
휴온스그룹, 연말 맞아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기증 2025-12-30 13:49:57
기부했다.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29일 의약품 유통사 훼밀리팜과 함께 71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각 회사의 해병대 예비역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휴온스그룹,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기증 2025-12-30 13:04:08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은 의약품 유통협력사인 훼밀리팜과 지난 29일 총 7,1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해병대사령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회사의 해병대 예비역 임직원들이 참석해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AI 활용 바이오 소재 발굴…2030년 바이오경제 선진국 도약 2025-12-30 12:00:10
개발하는 작업에 나선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지난 23일부터 제4회 심의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제4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26~'30)'과 '제1차 식품·의약품 규제과학혁신 기본계획('26~'30)'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사 맞고 꾹 누를 필요 없어지나?”…KAIST, ‘1초 지혈 기술’ 개발 2025-12-30 10:37:26
2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상처에 뿌리면 1초 이내에 피가 멎는 지혈제 ‘AGCL 파우더’를 개발했다. 이는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 교수와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 공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상처 부위에 뿌리기만 하면 1초 만에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하는 파우더형 지혈제다. 이...
'뿌리기만 하면 1초 이내 지혈'…군 작전·재난 지역 생존율 높인다 2025-12-29 18:27:28
1초 이내 지혈되는 파우더형 지혈제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상처 부위에 뿌리면 1초 이내에 강력한 하이드로겔 장벽을 형성하는 파우더형 지혈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KAIST 신소재공학과 스티브 박·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AGCL 파우더'는 알지네이트·겔란검, 키토산...
[기고] 새로운 생명 시대를 여는 '양자 AI 바이오시대'를 대비해야 2025-12-29 15:54:51
모든 변화를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명을 더 작은 단위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움직임 속에 퀀텀 바이오가 탄생했다. 양자생물학과 퀀텀 바이오의 개념을 구분하는 건 중요하다. 양자생물학은 식물이 빛을 이용해 전자를 이동시키는 과정, 철새가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 등 자연 속 양자 현상을 발견하고 설명하는...
[기고] 日 츠타야서점이 주는 교훈…K바이오, 상품 판매자 한계 넘어야 2025-12-29 15:21:22
생명과학인협회(KAPAL) 컨퍼런스에서 미국 벤처캐피털(VC)들이 한국 바이오기업에 던진 메시지는 냉정했다. “플랫폼 잠재력만으로는 투자받기 어렵다. 반박할 수 없는 임상 데이터, 그리고 독립적인 상업화 가능성을 증명하라”는 요구였다. 많은 한국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사실상 ‘미완성된 상품(파이프라인)을...
"뿌리면 1초 만에 지혈"…KAIST가 개발한 의료 기술의 정체 2025-12-29 10:37:54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과다출혈’이다. 총상이든 파편상이든 피를 제때 멈추지 못하면 생존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진다. 전장의 냉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겨냥한 기술이 KAIST에서 나왔다. 스티브 박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전상용 생명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은 상처에 뿌리는 순간 약 1초 만에 출혈을...
산업의 판을 바꾸는 자들 [2026 뉴 리더] 2025-12-29 08:16:02
생명과학(현 LG화학 바이오부문) 출신들로, 기술의 씨앗이 창업자의 야성적인 집념과 만나 글로벌 수준의 결실로 이어진 셈이다. 실험실을 넘어 시장의 중심으로미래 산업의 두 축인 로봇과 우주 역시 게임체인저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기술의 토양을 닦아왔으나 시장이 체감하는 폭발력은 2026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