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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사까지 도입한다…의정 갈등 '설상가상' 2024-05-09 06:01:09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법정 의료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곧바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무리한 의대 증원 정책으로 세계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한국 의료체계를 무너뜨려 놓고 해외에서 의사를 들여오려 한다는 지적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연합뉴스에 "국민이...
'SOS생명의전화'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 개최 2024-04-23 14:51:28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은 SOS 생명의전화의 간판, 전화기 본체 측면, 전화기 정면의 슬로건 부분 디자인을 JPG 또는 PNG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생명보험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디자인 공모전 플랫폼인 라우드 소싱 콘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홈페이지 및...
"편의점에서 좋은 감정은 사고 나쁜 감정은 파세요" 2024-03-25 10:17:56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살예방 플랫폼 ‘감정가게’가 편의점 CU와 손잡고 대국민 대상 ‘감정 나눔 캠페인’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정 나눔 캠페인’이란 생명보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마음건강 플랫폼 감정가게를 CU와 함께 감정 카드로 청소년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보노몽, 화이트데이 맞이 '학대 및 유기견 러브하우스 2호' 지원 2024-03-14 11:08:37
맞이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기반 공감문화 Me&Pet캠페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필요로 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진행됐다. 보노몽에서는 지난 연말 ‘학대 유기견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진돌이와 진순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인 러브하우스 1호를 제공했었는데, 이번 러브하우스...
"이성 되찾고 논의 나서라"…교수·전문의 시국 선언 2024-03-10 13:37:29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의료체계의 가치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정부는 의사들을 척결의 대상이 아닌 의료 개혁의 동반자로서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의 토끼몰이식 강경 대응이 초래한 의료 붕괴는 결국 국민에게 고통으로 돌아갈 것이다. 모든 이해관계자는 이성을 되찾고, 정부와 의료계 대표는 함께 허심탄회하게...
반려동물 아직도 '물건'?…'펫심' 노린 입법 전쟁 [슬기로운 반려생활 ⑦] 2024-03-10 09:00:07
경매 등 강제 집행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이혼할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혼할 경우 당사자 간에는 자녀 양육에 준하는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지만, 실제로는 깊게 고려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동물의 법적 지위를 신설하는 민법 개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활발하게 논의되지는 않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공감·소통 바탕으로 상호존중 문화 구축" 2024-03-08 16:53:58
동양생명은 지난 7일 소통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행보로, 대전 KW 컨벤션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취임식에서 강조한 '내부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약 80명의 영업현장 사무직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 "대리모 출산, 전세계적으로 금지해야" 2024-01-08 21:38:31
"평화의 길은 어머니 배 속에 있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아기는 언제나 선물이지 결코 불법 거래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의 물질적 궁핍을 악용해 여성과 아기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대리모 관행이 개탄스럽다"며 "나는 국제사회가 이러한 관행을 보편적으로 금지...
[사설] 봇물 같은 의대 증원 요구…정부는 신속·단호하게 추진하라 2023-11-22 17:42:17
의료계가 할 일은 직역 이기주의에 기초한 ‘밥그릇 싸움’과 증원 반대가 아니라 건설적 참여다. 결국 늘어난 의대생을 의사로 키우는 것도 의료계의 몫이기 때문이다. 의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교수 외에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거의 유일한 직업이다. 생명을 살리고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주유네스코 北대사, 日 사도광산 유산 등재 추진에 "후안무치" 2023-11-11 07:13:14
박 대사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생명으로 하는 유네스코 무대에서 이중기준적 행태가 허용돼 독단과 전횡이 난무하게 되면 기구의 용상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기구의 분열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대사는 아울러 "정치적 목적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도용돼 문화 간, 민족 간 갈등을 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