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 모태펀드, K푸드 수출 기반 넓히는 데 기여" 2025-12-23 17:19:25
모태펀드의 투자액이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를 쓴 조용인·조용빈 씨와 ‘농식품펀드를 통한 농업 소득 안정화 연구: 농가·농식품 기업 및 탄소시장 연계 방안’을 쓴 김민하 씨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첫 대회임에도 우수한 논문이 대거 나왔다고 호평했다. 문한필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산불 딛고 일어선 안동 참깨 종자생산단지…185% 초과 생산 2025-12-23 16:33:13
생산 농가가 다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왔다"며 "종자생산 단지의 정상화로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진원은 안동 지역에서 생산한 내병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국산 신품종 참깨 종자 '영웅'을 내년 상반기에 농진원 종자 보급 플랫폼인 '종자광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빈민가에 '쓰레기 은행'…해양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으로 주민 도와 2025-12-23 15:41:48
및 퇴비화 과정에 활용되며, 생산된 동애등에는 건조 사료·분변토 등으로 가공돼 지역 농가와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현지에 설립된 사회적기업은 한국 기업 ‘엔토모’와 협력해 기술 이전 및 운영 컨설팅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세 농가들에도 동애등에 사육 교육을 진행해 시설과 기술을 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스타벅스, 전국 청년농가 21곳에 커피 퇴비 200t 기부 2025-12-21 09:05:52
청년농가는 각각 쌀과 콩, 참깨, 배추, 사과, 배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재배한다. 이번에 커피 퇴비를 받은 한 청년농업인은 "토양 회복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지난 2015년부터 우리 농가에 전달해 왔다....
국산 과일, 기후위기 넘어 '명품'으로…대표과일 수상 농가 한자리에 2025-12-18 14:47:36
과일과 생산 스토리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전지혜 소장이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농업인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기후·시장 환경 변화, 수입과일 증가, 소비 트렌드...
'프로폴리스' 아토피 증상 감소 효과 입증…신시장 확대 가능성 2025-12-18 14:01:00
성과가 산업화로 연결되면 프로폴리스 생산 확대에 따른 농업 부문 생산유발 효과 36억 원, 면역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따른 농업 외 부문 효과는 116억 원이 될 것으로 농진청은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봉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혜선 농진청 농업생물부장은...
쌀 산업 혁신 위한 자조금 130억원 조성…쌀산업연합회 발대식 2025-12-17 14:00:06
상황에서 산지에서 생산·유통을 담당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3개 단체는 민간 주도의 쌀 자조금을 조성해 식량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활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부는 민간의 자조금 조성 노력에 발맞춰 약 29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확보해 쌀 자조금이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쌀산업연합회는...
농진원, 올해 '무병묘' 보급 3.4% 증가 2025-12-16 15:29:54
밝혔다. 무병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생산한다. 조직배양은 병해충이 없는 식물체를 무균 환경에서 증식하는 기술로 우량 종묘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씨앗이 아닌 줄기나 뿌리로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에서 활용도가 높아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진원은 올해 고...
'기후변화의 급습'…존폐 위기에 몰린 프랑스 와인산업 2025-12-15 16:01:42
국제와인기구(OIV)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와인 생산량은 약 3600만 hl(1hl=100L)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와인 역사상 ‘최악의 해’로 기록됐던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 규모다. 프랑스 최대 와인 재배 지역인 보르도 지역의 수천 개의 포도주 농장은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다. 영국...
"이제 국산 우유 안 마셔요" 돌변에 초비상…무슨 일 있었길래 2025-12-12 06:00:03
우유 업체들이 사들이는 원유가격은 우유 생산비 증감률이 전년보다 4% 이상 변동할 시 협상을 통해 조정하도록 돼있다. 시장 경제 원리에 따르면 생산비가 올라도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이 조정돼야 하는데 우유만큼은 예외다. 식량 안보 관점에서 우유 농가를 보호하겠다는 방침 때문이다. 매입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