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한국ESG대상 개인 ESG 부문 대상 수상 2025-12-11 13:04:32
유치를 주도하고, 울릉·독도 일대의 생태·주권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경북 동해안 해녀 실태 조사와 해녀 발굴·등록을 추진하고, 경북 해녀협회 명예회장으로서 해녀의 인권·복지·의료 지원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구룡포리 해녀길’ 조성 등 해녀 문화...
휴롬, 아동복지 유공기업으로 서울시 표창 수상 2025-12-08 09:47:49
저층주거지마을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채소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금년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내 위치한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업하여 ‘채소놀이터’를 조성하고, 연간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교보교육대상'에 캐서린 한 한국NVC센터 고문 등 선정 2025-11-03 10:02:07
신일중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에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대표 김태곤), 미래혁신 부문 대상에 어린이날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채민)이 선정됐다. 캐서린 한 고문은 한국 NVC센터 설립 이후 20년 넘게 비폭력대화를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고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사는 30년간 합창, 오케스트라 등...
부산 태종대유원지 등 6곳 올해 모범 도시숲 선정 2025-10-28 11:06:25
연계된 입지로 생태적 다양성이 높다. 특히 태풍 피해지를 복구해 조성된 숲으로 역사적·교육적 의미가 크며 지역 공동체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 포항 송도솔밭도시숲’은 1910년대 해안 방풍림을 기반으로 바다 경관과 숲이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자연스러운 해양 풍경을 만들었다. 맨발 걷기와...
구미시,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 로 공동체 온기 더해 2025-10-12 10:52:57
들성생태공원 여우광장에서 ‘구미시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아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3회 고아읍민 씨름대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씨름대회와 더불어 자원봉사 체험 부스와 온기 나눔 캠페인이 마련돼 다채로운...
광명자치대학, 평생 교육을 지역 자산으로 'RE:본' 2025-09-30 17:35:49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평생학습 공동체 자산화 시범사업, 일명 'RE:본 광명시대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RE:본 광명시대 프로젝트는 지역 공동체 자산화에 평생학습을 접목한 모델이다. 공동체 자산화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한 뒤, 주민 공동의 노력으로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자치대학을...
산림재난 특별법 끝내 통과시킨 이철우 경북지사, 국토대개조 차원의 산림 대전환 약속 지켜 2025-09-29 17:36:32
사업안들이 제안되었다.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 “바라보는 산에서 돈이되는 산으로”라는 비전 아래 산불 피해시군별로 공동체, 산림·생태, 문화·관광, 농임업·농촌, 환경·에너지 5대 분야별 38개의 전략사업안들로 구성되었다. 여기에는 산불대응·예방과 산림대전환을 위한 연구기관 설립, 피해산...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⑼ 자동차 여행 숨은 명소 있다 2025-09-25 07:00:05
아프리카 반투어로, 공동체 정신과 인간애를 나타냅니다.] 긴 여름이 저물어가고 있다. 비록 며칠일지라도, 우리는 휴가 덕분에 올여름도 견뎌냈다. 필자는 무더위 때마다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다. 산호초가 맨눈으로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디맑은 해안가에 늘어선 야자수 그늘이 아닌, 우리와 반대인 계절을 지나고 있을...
한국형 '도넛 도시' 실험…생태복지 전환 해법은 2025-09-03 06:01:11
같은 기후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집·도시·교통·노동 정책이 요구된다. 지역 맞춤 전략은 인구·산업구조에 맞는 세부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또 향후 도넛 모델을 도시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단위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충남 홍성군에서 주민들과 도넛 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
소래염전 역사, 야간관광으로 되살아난다 2025-08-28 10:18:47
주요 프로그램은 갯골의 밤을 활용한 '갯골 3색 생태체험', 염부들의 삶을 담은 관객 참여형 '소리 마당극'이다. 염판 위에서 등을 띄우는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당 9000원이다. 예약은 주관사 은행 마을공동체 온라인몰에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