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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립수목원, 예산 벽에 멈췄다 2025-12-18 11:13:48
문화·휴양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유일한 도시다. 수원·용인·성남·파주·양주 등은 이미 수목원이나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시민 복지와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화훼산업 도시라는 특성을 살리고 창릉천·공릉천 등 수변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수목원을 구상하고 있다. 수목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도입해 향후 정비사업에서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하철 출입구 연계, 가로활성화, 복합업무·생활시설 도입 등으로 역세권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며 "장기간 ‘베드타운’으로 인식되던 해당지가 지역 내에서 일하고 소비하는 자족도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악취나던 굴포천,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2025-12-17 17:41:31
1구간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흥로(생태·문화 체험 공간), 2구간은 부흥로~백마교(생태관찰·탐방 공간), 3구간은 백마교~산곡천 합류부(자연생태 복원 공간)다. 하천수는 굴포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취수해 별도 재이용시설에서 소독 처리를 거쳐 하루 4만t이 공급된다. 복원된 구간은 하천의 자정능력 회복과 악취...
장애인 일자리, 기부형 축제, 지역생태보호…공공 MICE기관의 역할 새롭게 쓰는 킨텍스 2025-12-17 15:59:13
감소했다. 행사 수익은 전액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되며, 어린이 대상 야간 생태 체험과 진로 특강까지 더해져 축제가 지역 환원의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주민들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세종 5-1생활권 L1블록 첫 공공분양…643세대 공급 2025-12-17 11:21:47
수변생태공원이 계획돼 있다. 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와 인접해 교육·연구기관 및 첨단산업 시설과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고 세종시청은 입주 시기에 맞춰 인근에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시설)에 다니는 등 동네 할아버지처럼 소탈한 삶을 산 것으로 유명하다. 2024년에는 역대 총리로는 3번째로 100세 생일을 맞아 화제를 모았다. ◇ '침팬지의 어머니' 세계적 동물학자 제인 구달 10월 1일(현지시간) 별세한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는 '침팬지의 어머니'로 평생을...
김승수 의원, TK지역 현안사업 예산 대거 확보 2025-12-14 10:22:05
숙원사업 해결에 나섰다.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와 예술·체육 분야 사업들도 2026년도 예산안에 대거 포함시키며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김 의원은 지역사업으로 ▲조야~동명 광역도로 공사 비용(300억원) ▲관음동 도시재생사업(74.6억원), ▲대구국제사격장 장애인 편의시설 ...
인천판 청계천 '굴포천' 오늘 물맞이 행사 2025-12-04 11:15:54
복원 구간 시점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물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지용수 제수변을 개방, 굴포천 복원구간에 하천유지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하천수는 굴포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취수해 별도 재이용시설에서 소독 처리를 통해 하루 4만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도시화 과정에서...
민주당 경북도당, 내년 경북 20대 핵심사업 예산 1002억원 대폭 반영 2025-12-03 17:30:33
지역주민 상생 사업(30억 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농업, 치유·생태 인프라 확충 사업도 두루 반영되어 경북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칠곡 북삼의 인평공원 조성(10억 원), 상주 황령지구의 스마트 AI 관수로 기반 수리시설 개보수(3억 원), 영천 등에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 확산 사업을...
최경주 참여한 골프코스 필리핀에 들어선다 2025-12-02 16:47:56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역 생태를 보호하는 가장 책임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리저브는 필리핀 골프 문화가 세계 시장과 만나는 새로운 관문이 될 것"이라며 “6 문스 바이 KJ CHOI 코스 역시 글로벌 골퍼들이 찾는 확실한 목적지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