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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한류 열풍 심화시켜…美 소비 무게중심 축 바꿨다" 2025-12-23 15:00:36
이어 "(이전에는) 한류가 서브컬처로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전파됐는데, 소비 무게중심의 축이 한류 쪽으로 기울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 젊은 소비자(13~35세)에 대해 "타 국가에 대한 시각이 호의적이고, 사회적 다양성에 관한 시각 또한 젊을수록 긍정적이다. 또 다양성이 심화할 수록 사회적으로...
'오타쿠 애니'만 살아남는다…영화산업의 몰락과 팬덤의 시대[비즈니스포커스] 2025-12-21 15:38:50
폐쇄적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서브컬처는 2010년대 들어 이미지가 달라졌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 웹툰의 인기 등으로 소수의 비주류 문화에서 팬덤 형태의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산업연구원(KIET)은 “서브컬처는 일본을 중심으로 소수가 즐기는 비주류 문화였지만...
아이온2가 쏜 실적 반등 '신호탄'…서브컬처·슈팅으로 불씨 키운다 2025-12-21 09:00:01
슈팅,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흥행 가능성이 큰 장르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투자를 이어 왔다. 업계에선 이 같은 투자의 성과가 내년에 현실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슈터, 서브컬처, 모바일...
오타쿠 취향인 줄 알았는데…'인기 폭발' 대반전 일어났다 [트렌드+] 2025-12-20 15:11:56
있다"고 말했다. 서브컬처 자체가 대중화된 영향도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AGF)'은 올해 관람객 10만명이 찾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3대 서브컬처 게임으로 꼽히는 넥슨 블루아카이브, 에피드게임즈 트릭컬리바이브, 시프트업 니케가 카톡 이모티콘 순위 1위를 기록한 것도...
넥슨, 서브컬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 2025-12-15 14:15:45
넥슨, 서브컬처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 '벽람항로' 개발사 만쥬게임즈 개발…사전 등록 시작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중국 게임 개발사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
게임리퍼블릭코리아, 신작 '천만여신'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 2025-12-10 10:00:02
얻을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출시 직후 서브컬처·방치형 이용자층에서 고른 반응을 얻으며 구글 플레이 평점 4.9점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 측은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 비주얼, 시원한 성장 템포, 여신 개개인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몰입도 높은 연출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AI 교감...
AGF 2025, 사흘간 10만명 몰렸다…40% 급성장 2025-12-08 09:32:56
이끌어냈다. 이밖에 마지막 날인 3일차 무대에서는 여러 버추얼 스트리머, 해외 인기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성우·크리에이터가 참여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개최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AGF 조직위는 "내년에도 더욱 강화된 서브컬처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브컬처 게임이 돈 되네…AGF, 매년 신기록 2025-12-07 18:27:51
신작 서브컬처 타이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공개했다. 중소형 개발사 중심이던 서브컬처 시장에 대형 게임사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든 첫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력한 ‘록인’ 효과에 주목게임 개발사들이 서브컬처에 주목하는 이유는 팬덤 특유의 ‘해석·몰입·교감’ 구조가 게임과 결합하면서 강한 잠금...
"3시간도 기다릴 수 있어요"…새벽부터 '오픈런' 바글바글 [현장+] 2025-12-06 19:34:20
본격적인 대기줄이 생겼다. 중국 게임사가 국내 서브컬처 게임 팬덤을 꽉 쥐고 있는 셈이다. 올해 AGF에는 중국 게임사 요스타, 하오플레이, 그리프라인 등이 참여했다. 서브컬처 게임 부흥을 이끌었던 명일방주, 소녀전선 등을 출시한 게임사다. 최대 8년 전 출시한 게임이지만 여전히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서브컬처 ...
"덕후면 꼭 가야죠"…10만명 몰린다는 이 행사 정체는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12-06 06:00:10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서브컬처가 주목받지만, 즐길 공간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AGF는 서브컬처의 고장인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줘 가능하면 매년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행사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주 소비층에는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서브컬처' 시장 더 커질까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