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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 "AI 시대 문해력 핵심은 독서" 2024-04-19 15:56:00
줄 쓰는 서평이자 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핵심이라고 조 교수는 설명했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방식의 꾸준함이 살아 있는 공부의 원천 격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조 교수는 이런 방식의 교육이 전제된다면 "AI가 교육의 평준화와 공정성을 확보하고, 사교육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KBS 입사 1년 만에 퇴사…최송현, 뜻밖의 근황 보니 [본캐부캐] 2024-03-30 12:51:50
새겨져 있었다. "한 독자가 너무 답답해서 숨이 안 쉬어졌는데 제 글을 보고 숨이 쉬어졌다는 서평을 남겼더라고요. 눈물이 흘렀어요.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제 글로 삶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감사했죠. 삶의 쉼이 필요한 분들께 용기와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책마을] "강연비와 원고료까지 쏟아부어 25년간 잡지 내려 열심히 버텼죠" 2024-02-16 19:00:56
서평 등을 담는 격주간지 ‘기획회의’의 발행인이다. 한 소장이 을 출간했다. 제600호가 나오기까지 사반세기에 걸친 잡지 생존기다. 서울 서교동 사무실에서 한 소장을 얼마 전 만났다. 한 소장이 출판잡지를 창간한 것은 15년간 일했던 창비에서 독립하면서다. 출판도매상 송인서적의 지원으로 ‘송인소식’이란...
[책마을] 이민 문제는 누구나 과장을 한다 2024-01-12 18:15:06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는 인권단체 간 상충하는 이해관계 사이에 서 있다. 우파 정당도 기존 사회의 전통을 흔들 수 있는 이민자를 경계하는 문화적 보수주의자와 값싼 노동력을 원하는 기업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정리=신연수 기자 이 글은 WSJ에 실린 툰쿠 바라다라잔의 서평(2024년 1월 6일) ‘How Migration Really...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이재명 법카 의혹' 공익신고자의 회고 2023-11-06 16:04:30
출판사 서평에는 "이재명 지사의 '신박한 법카 놀이'는 오랫동안 지속적이었다", "이재명 부부의 세금 횡령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었다", "이재명 부부의 부패와 갑질은 지능적이었다" 등 내용이 포함됐다. 조씨는 김씨와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가 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신고한 공익...
[책마을] 獨과 달랐던 日 전범재판…국제사회 무능만 드러냈다 2023-11-03 20:25:39
팔 재판관 기념비가 있다. 저자는 “뉘른베르크 재판 이후 평화롭고 단결된 서유럽과 달리 전후 아시아에는 불안정한 무질서가 감돈다”고 지적한다. 정리=안시욱 기자 이 글은 WSJ에 실린 톰 나고르스키의 서평(2023년 10월 28일) ‘Judgement at Tokyo Review: Japanese War Crimes on Trial’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요시다 유니 개인전 '알케미' 2023-08-18 18:25:45
석파정 서울미술관이 ‘일본 광고계의 천재 아트디렉터’로 불리는 요시다 유니 개인전 ‘알케미’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9월 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50분에 걸쳐 도슨트 설명도 곁들여진다 .오는 2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팀(팀당 2인)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arte.co.rk에서 서평...
AI에 대한 세상의 모든 궁금증 해결…박태웅의 AI 강의 2023-08-04 16:25:37
지식’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를 100% 충족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AI 리터러시'다! 2022년 11월 30일은 인류사를 결정지은 사건의 날짜로 역사에 기록될지 모른다. 바로 오픈AI의 챗GPT가 공개된 날이기 때문이다. 출시된 ...
미래를 기록한 두 명의 역사학자 "미국 붕괴, 머지않았다" [WSJ 서평] 2023-07-24 17:08:32
상이하지만, 도달한 결론은 유사하다. 미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세계에서 미국의 위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지목한 점에서다. 다행히 위기가 터지기까지 10년 정도 시간이 있으니, 두 책을 모두 읽고 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 정리=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이 글은 WSJ에 실린 도미닉 그린의 서평(2023년 7월...
이건 '책에 대한 책에 대한 책'에 대한 리뷰다 2023-05-01 07:03:50
대한 책에 대한 책>이라는 이름도 요상한 책을 읽고 쓰는 서평이다. 책에 대한 책을 읽고 쓴 서평을 묶어놓은 책을 읽고 쓴 서평이라는 의미다. '이 무슨 말장난인가' 싶다면 "출판사 이름을 볼 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셨어야죠" 하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이 나온 출판사는 '편않'. '편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