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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에서 김병훈으로…뷰티 산업 ‘제조’의 시대가 가고 ‘콘셉트’의 시대가 왔다[2026 뉴리더④] 2026-01-05 06:23:48
리더] 서경배. 한국 뷰티 산업에서 이 이름만큼 견고한 성벽은 없었다. 서 회장이 이끄는 아모레퍼시픽을 필두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은 브랜드 파워와 견고한 오프라인 유통망, 그리고 내수 시장의 압도적 점유율을 무기로 수십 년간 시장을 장악해 왔다. 우리가 아는 ‘K뷰티’라는 고유명사 역시 대기업...
산업의 판을 바꾸는 자들 [2026 뉴 리더] 2025-12-29 08:16:02
전선을 옮기고 있다. 서경배의 시대에서 김병훈·천주혁의 시대로오래된 체제의 붕괴가 가장 극적으로 일어나는 곳은 뷰티 산업이다. 1990년대 중반 전통의 화장품 회사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은 전열을 정비했다. 증권과 야구단을 팔고 본업인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면서 장기집권의 길을 닦았다. LG생활건강 역시...
"韓건축 가장 큰 문제는 수준 낮은 공공건축"…깜짝 발언 이유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2-13 11:00:01
되면서 경제적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며 “이 정도 평수에, 이 정도 동네에 살면 어느 정도 부를 가진 것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파트 단지의 문제는 성벽처럼 도시와 단절되고, 담장과 게이트가 접근성을 막아 도시적 관계를 끊는다는 점이라고 했다. 동시에 아파트가 시간의 변화를 담지 못한다고...
[르포] 캄보디아 최대 범죄구역이던 '태자단지'…단속 후 텅텅 비어 2025-10-16 15:35:43
허름한 단독주택이 드문드문 서 있었고, 음료수와 담배를 파는 작은 슈퍼마켓도 영업 중이었다. 4층짜리 빌라 형태 건물들이 밀집한 태자 단지는 5m가량 되는 거대한 성벽 같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었고, 안에서는 아무런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꼭대기에 철조망이 쳐진 담장 주변에는 쓰레기와 오물이 방치돼 있었으며...
편견 먹고 버블 낳는 AI... 경쟁법은 어떻게 규율해야 하나 [현민석의 페어플레이] 2025-10-07 07:00:01
지위를 누리다 번호 이동성 제도가 도입되면서 경쟁 체제로 전환됐듯, 플랫폼에 묶인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은 거대 플랫폼 기업에 이용자가 원하면 자신의 데이터를 경쟁 서비스로 실시간 이전할 수 있는 기술적 장치(API 등)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한다. 이는...
'280만원' 받고…지인과 '초등생 딸' 목욕 허락한 엄마 2025-09-20 12:16:03
일본에서 지인에게서 돈을 받은 뒤 자신의 초등학생 딸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도록 허락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NHK·니혼테레비(닛테레)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오모리현 지방법원 히로사키 지부의 쿠스야마 다카마사 판사는 동의 없는 음란행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해자의 어머니(38)와 지인인...
서울라이트 DDP 2025 여름, "100m 한양도성 성곽, 빛의 폭포로 물들다" 2025-08-08 10:29:40
DDP의 현대적 곡선미와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적 장소성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냈다. 여기에 기존 222m 관람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전시 주제 속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나이트워크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의 시그니처 작품인 '플루이드 메모리(Fluid Memory)'...
'대륙의 실수'는 잊어라…샤오미 '첨단 굴기' 전 세계 뒤흔든다 2025-06-22 17:19:40
신흥 강자로 부상했다. ◇‘갓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변신샤오미가 언론에 처음 대서특필된 건 2014년 여름이다. 당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던 애플과 삼성전자가 설립 4년 차 신생기업에 2분기 1위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빼닮은 디자인에 가격은 3분의 1에 불과한 샤오미의 ‘미1’에 중국인들은...
"애플·삼성도 제쳤다" 대서특필…'갓성비' 소문 나더니 [딥인사이트] 2025-06-22 15:28:54
부상했다. ○‘갓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변신 샤오미가 언론에 처음 대서특필된 건 2014년 여름 무렵이었다. 당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했던 애플과 삼성전자가 그 해 2분기 1위 자리를 설립 4년차 신생기업에 내줬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빼닮은 디자인에 가격은 3분의 1에 불과한 샤오미의 ‘미1’에 중국인들은...
포장은 韓, 속살은 中…'난공불락' 대형가전마저 위협하는 레드테크 2025-05-02 18:10:04
중국의 공습에서 벗어난 ‘무풍지대’였다. 한 번 구입하면 10년 넘게 쓰는 제품이란 점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애프터서비스(AS)가 구매를 결정하는 키포인트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중대형 가전 시장에 쌓은 굳건한 성벽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경기 침체로 지갑이 홀쭉해진 상황에서 쿠팡, 이마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