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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600명 넘게 숨지는 등 4개국에서 약 2천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진 데다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 가자지구·우크라이나 끝나지 않은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한국, 美공군 서태평양 섬나라 '크리스마스 공수' 동참 2025-12-16 14:53:42
공군이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공수작전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 공군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괌 남쪽 미크로네시아 지역 10여 개 섬에 의약품과 의류, 생활필수품 등 구호물자가 든 270여개 상자를 낙하산에 매달아 약 60m 고도에서 투하했다. 상자에는 식량, 공구, 어구, 학용품 등...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항접근 허용" 2025-12-16 03:22:50
미군이 베네수엘라 지척에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 압박 작전의 '최전방'으로 활용하는 분위기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는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향후 몇 주 내 미군이 우리 공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미군은 물자 보충과 정기적 요원 교체를...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2025-12-13 11:29:06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책마을] '지리'라는 오래된 힘이 다시 세계를 흔들 때 2025-12-12 16:44:11
‘섬나라’가 된 것은 빙하기 말 지형 변화의 결과였다. 이 지리적 조건은 영국이 대륙과 거리를 둘 것인지, 아니면 연결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수천 년 동안 반복하게 했다. 로 거대사 서술의 기준을 새로 세운 역사학자 이언 모리스는 신작 에서 영국 현대 정치를 휘감은 분열의 뿌리를 1만 년의 지리·고고학적 조건...
'反마두로 선봉' 마차도, 노르웨이서 노벨평화상 기자회견 예고(종합) 2025-12-11 07:06:35
맞춰 전날 비밀리에 배를 타고 카리브해 섬나라 네덜란드령 퀴라소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퀴라소에는 소규모 미군 기지도 자리하고 있다. 다만, 악천후로 여정이 지연되면서 결국 이날 시상식에 제때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마차도는 시상식 직전 공개된 노르...
"노벨평화상 마차도, 배 타고 베네수엘라 빠져나와 이동" 2025-12-11 02:16:44
섬나라 퀴라소 경유해 노르웨이 도착 전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구금 위협에도 일단 모국을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인니 홍수' 사망자 921명으로 늘어…복구 비용 4조5천억 전망 2025-12-08 10:25:09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27명이 숨지고 190명이 실종됐다.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리랑카 전체 인구(2천320만명)의 10%가량인 200만명 넘게 피해를 봤고, 주택 5만채는 완전히 파손됐다. AFP 통신은 스리랑카 고위 당국자 말을 인용해 복구...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콜롬비아, 소규모 섬나라를 포함한 80여 개국이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시간표 마련에 힘을 모았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석유 생산국은 화석연료 감축 로드맵에 완강히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결국 최종 합의문에서는 화석연료 감축과 관련한 언급이 삭제됐다. 최종 합의문에는 2023년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