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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파일 공개 후폭풍…美법무부 '트럼프 삭제' 의혹 선긋기 2025-12-21 05:16:28
=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 공개에 나서면서 20일(현지시간) 미 정계 안팎에서 이틀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법무부가 전날 자정 무렵 추가로 공개한 자료에는 엡스타인과 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한 대배심 자료도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연방...
욕조에 여성과 함께 있는 클린턴…엡스타인 파일 '일파만파' 2025-12-20 15:46:50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민주당 출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들과 친밀하게 밀착되어 있는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이를 두고 클린턴 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쏠린 여론의 관심을...
엡스타인 문건 첫 공개…트럼프 거의 없고 클린턴에 초점(종합) 2025-12-20 12:09:52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는 반면에, 민주당 출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들과 친밀하게 교류하는 사진들이 대거 공개됐다. 이를 두고 클린턴 측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엡스타인 문건 파장 '촉각'…"수십만건 풀린다" 2025-12-20 07:57:43
투명성 요구가 정치권 안팎에서 급격히 커졌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엡스타인은 자신의 자택과 별장 등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다수를 성착취한 혐의를 받았으며, 2019년 구금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엡스타인이 보유한 '성 접대 리스트'에 정·재계 인사들이 포함됐다는...
美법무부, '엡스타인문건' 공개…정재계 추가 연루 증거 나올까 2025-12-20 07:45:30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는 미 의회가 법 제정을 통해 문서 공개를 강제한 데 따른 것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재계 인사들의 새로운 연루 증거가 나올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수십만 건에 달하는...
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10대…法 "인격살인" 2025-12-19 23:59:34
'딥페이크' 기술로 고등학교 여교사 성 착취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고등학생이 성인이 된 뒤 진행된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9)에 대한 항소심...
美·英 10대소년 유가족, 메타 상대 소송…"미성년 성착취 방치" 2025-12-19 03:35:38
상대 소송…"미성년 성착취 방치" 인스타그램 가입 48시간 만에 범죄 노출…"메타, 사내 안전팀 요청 묵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성착취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미국과 영국의 두 10대 소년 유가족이 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NBC, 영국...
엡스타인 '공범' 옛 연인 "공정한 재판 못받았다" 석방요구 청원 2025-12-18 15:42:19
기자 =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이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며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했다고 AFP·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스웰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한 인신보호청원에서 "재판이 종료된 이후 새로운 증거들이 상당히...
日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절반 이상이 중학생 2025-12-18 14:53:14
판매한 경우도 있었다. 일본 경찰청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가 여성 연예인은 물론 일반 청소년들로 확산하고 있다"며 "AI를 이용해 딥페이크물을 만드는 행위는 범죄나 중대한 인권침해가 될 수 있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모델 성폭행, 미성년자 성착취물까지…'나쁜' 대표님들 최후 2025-12-18 11:53:54
아동 성착취물까지 제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화보 제작 업체 전·현직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2부(류준구 부장판사)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성인 화보 제작사 전 대표 A(5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