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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7억짜리 시골땅…세금 2억 내라고? 2025-12-21 17:07:42
양도소득세로만 2억원을 내야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A씨가 그동안 농사를 직접 짓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맡기면서 토지가 비사업용으로 분류돼 세금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이었다. 국내외 증시가 오르자 부동산 일부를 처분해 금융상품에 투자하려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변호사 세무대리 제한한 세무사법 규정은 합헌" 2025-12-21 15:35:48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반된다"고 봤다. 또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입법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며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들이 제한받는 이익은 중대하나 심판 대상 조항으로 달성하는 공익은 추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서류없이 1억까지…신한은행, 새 전문직 사업자대출 출시 2025-12-21 10:00:50
대출 접수가 가능한 직업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10여개다. 차주의 신용도와 소득, 매출 등을 바탕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준다. 이 상품은 스크래핑 방식의 대체 심사를 적용해 별도로 자격증 등 증빙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이 덕분에 대출을 신청한 날에 심사...
60대 여성, 7억짜리 시골땅 물려 받았다가…'날벼락' [세테크] 2025-12-20 07:35:03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A씨가 그동안 농사를 직접 짓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맡기면서 토지가 비사업용으로 분류돼 세금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이었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의 793㎡(약 240평) 규모 땅을 40억원에 매입한 B씨(70대·남)도 걱정이 태산이다. 대기업이 들어올 것이란...
세무 상담 AI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누적 230만 이용자 돌파 2025-12-19 15:01:31
세무사와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의 교차 검증을 거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비즈넵은 축적된 75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무 특화 독자 LLM(Large Language Model)' 개발에도 착수한다. 세무 및 금융 용어 이해도가 높은 자체 모델을 구축하여, 답변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 대상 'S.Lounge 웹세미나' 개최 2025-12-18 16:25:31
절세 방안’을 주제로 신동찬 삼성증권 디지털HNW전략팀 세무사가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디지털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오프라인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에는 서초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6 금융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3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내년 국내외 주식 시장 전망, 핵심 ...
청년 창업하고 일자리 만들면 세무조사 2년 유예 2025-12-18 15:43:51
세무 상담도 강화한다. 창업 단계에서는 나눔 세무사·회계사를 통한 1대1 멘토링을 제공하고, 전국 79개 세무서 통합안내창구에서 전자신고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상담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국세청 누리집에 '청년세금' 전용 코너를 신설해 창업 관련 세제와 지원 제도를 한 곳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임광현...
신규채용 청년기업 세무조사 유예 더 쉽게…국세청 청년 간담회 2025-12-18 12:00:00
세무사·회계사를 배정해 1:1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79개 세무서 통합안내 창구에서 제공하는 전자신고·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상담·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청년 세액감면 혜택도 소개했다. 국세청은 청년 창업기업 세액감면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최대 5년간 50∼100% 소득세·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300만원 날릴 뻔"…종부세 고지서 받아보고 깜짝 놀란 이유 [고정삼의 절세GPT] 2025-12-13 10:36:12
컨설팅팀의 김정은 선임매니저(세무사)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절세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파트 1채를 보유한 A씨(40대)는 올 5월 갈아타기 목적으로 서초구 아파트를 추가 매입했다. A씨는 마포구 아파트를 바로 매도하지 못해 전세를 내줬고 임대차 계약 만기 시점인 2년 후 처분 계획을...
[서미숙의 집수다] 오리무중 세제개편, 내년 지방선거 후 시장 흔드나 2025-12-11 10:05:49
25.3% 증가했다. 김종필 세무사는 "대선 이후 발 빠른 다주택자들은 앞으로 보유세가 크게 늘고, 양도세 중과도 부활할 것으로 우려해 보유 주택을 자녀 등에게 증여로 돌린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보유세 높이고 거래세 줄이나…양도세 중과 주택수→가액 변경, 고가 1주택자 장특공제 축소 등 촉각 시장에선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