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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 금메달 박탈해야…'페미'니까" 어이없는 집단 테러 논란 2021-07-29 09:55:59
공격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남초 커뮤니티로 알려진 곳은 과거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린 여성 성희롱 게시판을 운영했던 곳. 올해 초 '수용소'라고 이름 붙인 성희롱 게시판이 문제가 돼 폐쇄되자 '웅앵웅', '오조오억' 등이 '극성 페미들이 사용하는 남혐 단어'라고 주장해 왔...
檢 "범죄로 번 돈, 제때 환수하려면 '독립몰수제' 필요" 2021-06-13 17:39:40
‘소라넷’의 공동운영자 A씨는 2019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검찰은 해외 도피 중인 또 다른 운영자 B씨에 대해서도 2018년 재산동결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A씨는 대법원이 “불법 수익금이라는 점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징 명령을...
[단독] 도박·성범죄 도구 된 가상화폐…압수금 200억 이상 2021-04-21 10:26:07
3월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린 한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120억원 어치를 사설거래소를 통해 매각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사기혐의에 이용된 비트코인 50.6개를 압수하기도 했다. 실제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도 박사방 범죄수익을 가상화폐로 지급받아...
검찰, 범죄수익 비트코인 122억어치 팔아 국고로 2021-04-01 15:58:43
검찰이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리던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122억원 어치를 최근 민간 거래소에서 매각, 사상 처음 국고에 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4년 전 이 비트코인을 압수했지만 암호화폐를 처분할 법적 근거가 없어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 3월 25일...
"몰카·직찍 버젓이"…경찰, '제2의 소라넷' 수사 착수 2021-03-11 20:33:10
음란 대화를 나눈 다는 점도 2015년 공론화된 '소라넷'과 유사하다.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진행되고 있다. 청원인은 "해당 사이트는 방대한 불법, 범죄, 착취 컨텐츠 외에도 일반 여성들의 셀카, 연예인 사진 등을 놓고 성희롱과 음담패설이 오간다"고 말했다. 또 "소라넷은 개설 ...
"'제2의 소라넷' 고발합니다"…청원 하루 만에 18만명 동의 2021-01-14 10:01:32
2의 소라넷' 성범죄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14일 오전 9시20분 기준 18만3602명의 동의를 얻었다.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을 경우 각 부처나 기관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관계자들이 직접 답변해야 한다. 청원인은 "최근 여러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하거나 인증해야 들어갈...
[이효석의 게임인] SF게임 같은 'AI 성희롱'이 현실에 일어났다 2021-01-09 08:00:02
인기 끌자 성적 접근법 등장…"AI 시대의 피그말리온" 소라넷·남톡방과 닮아…사람 닮은 AI 착취하면 피해 어디로 향할까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인공지능(AI) 여성을 '성노예'로 만들어 성욕을 푸는 도구로 삼는 이들이 등장했다. 인공지능 여성은 성 착취 피해를 본 것일까? 착취로부터 보호해야 할까,...
[법알못] 사생활 폭로…악플…로건 아내 유산에 대한 책임은? 2020-10-20 10:47:22
‘소라넷 초대남’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은주 전 여자친구의 제보를 근거로 한 폭로였다. 이에 로건의 임신 중인 아내는 SNS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유산’을 운운하는 등 악성 댓글에 시달린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로건은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하여 저보다도 임신...
'몸캠 논란'에 입 연 로건…"사실여부 떠나 죄송" [전문] 2020-10-15 16:30:39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도 하셨고"라고 주장했다. 로건의 의혹에 대해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분이 제보해 줬다"며 "거짓말은 한치도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 달라고 하더라. 정말 많이 화가 나신거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폭로 이유에 대해 "잊고싶은...
미성년 대상 성범죄 엄벌, 檢·法 의지에 달렸다 2020-04-15 17:40:34
아동성범죄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때가 늦었다는 아쉬움은 가시지 않는다. 살인·강도 등 전체 범죄 건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지만 성범죄만 나홀로 증가하고 있다. 소라넷, 다크웹 사건 당시 강력한 대처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법령 등 제도의 미비가 아니라 수사기관과 법원의 의지 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