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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소동 2025-12-20 11:36:51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3대와 인원 1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9시 32분께 불을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방글라 학생시위 지도자 총격으로 사망…시위대 분노로 폭력사태 2025-12-19 16:48:15
거리로 몰려 나와 암살범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카에서는 시위대가 최대 벵골어 일간지 '프로톰 알로' 사옥, 최대 영문 일간지 '데일리 스타' 사옥에 각각 불을 지르는 등 최소 3건의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화재를 진압했으나, 데일리 스타 건물에서는 기자 등 ...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무렵 발생했다. 직원은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소방서에 신고했다. 문제는 부부가 있는 사우나실이었다. 소방 당국은 사우나 출입문 부근에서 30대 남녀 2명이 몸을 포갠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알몸 상태였다. 어깨와 등 부위에는 경미한 화상이 있었다. 남편의 양손에는 피하 출혈이 확인됐...
보은 김치제조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2025-12-19 06:51:16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인근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19명이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은 건물 4개 동이 붙어 있는 구조라 연소 확대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붕괴사고…작업자 1명 사망 [HK영상] 2025-12-18 17:12:49
지상과 연결되는 수직구에서 약 150m 떨어진 지점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상부에 고정돼 있던 길이 30~40m 철근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 중이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신안산선 여의도...
대통령 극대노에도...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 또 인명 사고 2025-12-18 16:58:19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70m 깊이의 지하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콘크리트 타설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1명은 머리에 철근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속보]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2025-12-18 15:18:36
모두 구조됐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매몰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2025-12-18 14:48:19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나머지 인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작업자 5명은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수직구로 대피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여의도 의사당역대로에서 샛강역 방면 일부 도로가 통제 중으로, 영등포구는 오후 2시 13분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인근 도로 이용 차량의...
우크라 "북동부 쿠피안스크 90% 통제중"…러시아는 부인 2025-12-17 22:54:56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주지사는 "러시아가 쏜 유도 공중 폭탄으로 고층 아파트와 기반시설, 교육기관이 부서졌다"며 어린이 최소 1명을 포함해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오데사주에서 교통 기반시설이 파손됐으며 하르키우주에서는 민가가 부서지면서 50대 남성이 다쳤다. 도네츠크주에서는...
'유례없는 홍수' 美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전자 사망 2025-12-17 09:01:53
북동쪽 시노호미시시(市) 보안관실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차량이 6피트(약 1.8m) 깊이의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33세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는 구조대원들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침수 경고 표지판을 무시하고 도로에 진입했다가 차량이 침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