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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짠 세계질서에서 한국 더욱 중요…조선·방산은 숨은 보석"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5-12-26 06:30:01
인하에 소비 진작 효과도 있지 않나. “정책금리를 낮추면 주가 상승효과로 자산 보유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자산을 보유하지 못한 계층은 상대적으로 소외된다.” ▶관세와 리쇼어링이 고용 효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으로 보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옮기더라도...
NOL티켓, 연말 프로모션 '놀라운 2025~2026'…최대 20만원 할인 2025-12-23 10:28:58
관람 혜택을 강화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공연 관람 트렌드와 관객의 소비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5 관객 유형 리포트'도 공개한다.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NOL 티켓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다. 공연 관람 성향을 기준으로 동일 공연을 5회 이상한 관람한 '회전문 마스터' 관객은 3만...
이탈리아 2027년 성장률 전망 0.8%로 상향 2025-12-22 18:57:14
반영됐다. 이탈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5.0에서 96.6으로 상승했다. 이 지수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현재 경제 상황과 전망 등을 계량화한 것으로 통상 실물 경기의 선행 지표로 해석된다. 멜로니 총리의 리더십과 재정 개혁 의지도 이탈리아 경제 전망에 호재로 해석되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데이비드 로젠버그 "美고용, 매달 2만명 줄어드는 '위축 국면'…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 2025-12-22 18:04:36
지탱하는 접착제는 상위층의 소비 지출이다. 주식시장이 흔들리면 AI 투자 붐이 있어도 경제가 나빠질 수 있다. 닷컴 버블을 보면 침체가 주가 폭락을 부른 게 아니라 주가 폭락이 침체를 촉진했다.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이 사모신용 시장에 ‘바퀴벌레가 있다’고 했다. “다이먼은 나보다...
"美 고용, 월 2만명 씩 감소…노동시장 수축중"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5-12-22 16:32:01
경제의 70%가 아니다. 소비가 미국 경제의 70%다. AI 투자 붐 외에 경제를 붙들어주는 접착제는 상위소비층 지출이다. 주식시장이 흔들리면 AI 투자 붐이 있어도 경제는 나빠질 수 있다. 닷컴 버블을 보면 침체가 주가 폭락을 만든 게 아니라, 주가 폭락이 침체를 촉진했다.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다이먼이 사모 신용...
한국 사교육비 지출, 코로나 이후 첫 감소...이유는? 2025-12-22 12:16:12
소비성향은 68%다.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의 비율을 의미한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과 이자 비용을 뺀 금액으로, 현재 지출에 쓸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평균소비성향이 줄었다는 것은 가계가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다. 학원...
"지정학적 분절의 시대…중남미는 세계가 요구하는 자원 보유" 2025-12-22 03:20:34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이 지역은 글로벌 경제가 요구하는 핵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에너지 전환과 AI 수요 확대에 리튬·구리·은 생산국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보고 있다고 평가하며, 아르헨티나를 이 중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이어, 니어쇼어링(생산 시설...
고물가·소비 위축에 학원비마저 줄였다 2025-12-21 18:36:26
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의미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교육비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돼 쉽게 줄이지 않는 항목”이라며 “고물가 등으로 가계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사교육 지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미안, 학원 몇 달만 쉴까"…고물가에 결국 사교육비도 줄였다 2025-12-21 16:22:29
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말한다.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666만1000원으로 5.3% 증가했지만 소비지출은 453만2000원으로 1.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체 가구의 명목 소비 지출은 1.3% 늘었지만 물가 상승을 고려한...
"코로나때보다 더하다"…최후의 보루마저 결국 2025-12-21 12:49:39
반복했지만 사교육비는 소득이나 소비 여건과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 그러나 최근 소비 위축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학원비 역시 조정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