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하에 고속도로 뚫린다" 환호…벌써 집값 꿈틀거리는 동네 [집코노미- 집집폭폭] 2025-12-26 06:53:54
10월 기존 최고가보다 1억7000만원 뛴 10억6000만원에 손바뀜하기도 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철길과 도로를 따라 집값도 달립니다. ‘집집폭폭’은 교통 호재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역세권 투자 길잡이 코너입니다. 빅데이터와 발품 취재를 결합해 깊이 있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집집폭폭 열차는 매주...
"올해 19억 올랐다"…거래 줄었다는데 '부자 동네'는 다르네 2025-12-26 06:29:01
84㎡가 43억1000만원(13층)에 손바뀜됐는데, 지난해 마지막 거래였던 12월 29억3500만원(3층) 대비로 13억7000만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거래 자체는 줄었지만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했고,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에서는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대출 규제에도…서울 아파트값 47주 연속 상승 2025-12-25 16:48:28
24억3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재건축 호재가 있는 양천구 목동13단지와 8단지 등에서도 이달 역대 최고가 거래가 나왔다. ‘10·15 부동산대책’ 이후 거래량은 크게 줄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0월 8496건에서 지난달 3204건으로 급감했다. 이달은 이날 기준 1835건을...
11억에 팔린 아파트가 한 달 만에…집값 들썩이는 동네 2025-12-25 16:21:11
줄었지만 개발 기대에 가격은 오르고 있다. 지난 3월 7억8000만원에 손바뀜한 ‘태릉우성’ 전용면적 84㎡는 최근 호가가 8억9000만원까지 올랐다. 2022년 기록한 최고가(9억6000만원)에 근접했다.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는 지난달 11억6000만원에 팔렸다. 호가는 14억원까지 올라 2021년 최고가(13억5000만원)...
뉴욕증시, 성탄절 연휴 속 '산타랠리' 시동…S&P500 최고치 마감 2025-12-25 03:50:06
이미 많은 시장 참가자가 시장을 떠난 듯 손바뀜은 활발하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강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가지수는 뜨겁기보단 뭉근하게 상승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률이 1%를 넘는 적은 없었다. 산타 랠리는 통상 한 해의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3인 가구 만점도 '탈락'…강남 '10억 로또' 청약 경쟁 치열 2025-12-24 15:42:42
전용 59㎡는 지난달 1일 32억원에 손바뀜했다. 같은 단지 전용 125㎡도 지난 7월 48억원에 팔렸다. 역삼센트럴자이는 분양가 대비 각각 11억~12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은 487대 1에 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암호화폐, 투기 아닌 투자 시대로" 2025-12-23 17:01:15
흡수하는 ‘구조적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한 연구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은 이제 소수 개인의 투기 자금이 흔드는 시장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자금이 지배하는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단기 급등을 노리는 전략보다 제도권 자금의 유입 방향과 속도를 관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비강남권 신고가 행진…중저가 아파트는 매물 급감 2025-12-22 17:09:31
손바뀜했다. 중저가 아파트 신고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규제로 비싼 집을 사기 어려워진 측면도 있지만 매물 자체가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성북구 아파트 매물은 석 달 새 3357개에서 1937개로 42.3% 줄었다. 강서구(-41.8%), 동대문구(-41.5%), 서대문구(-41.1%),...
거래 반토막 집값은 '껑충'…서울 초고가 아파트 '규제 역설' 2025-12-22 13:18:01
거래가 이어졌다. 한남더힐 전용 233㎡는 작년 9월 106억원(10층)에 손바뀜했다. 지난 11월에는 127억7000만원(4층)에 거래되며 1년 새 20억원가량 뛰었다. 집품 관계자는 “대출 규제와 거래 제한 속에서도 자금 여력이 충분한 자산가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수지·분당 집값 상승률 1위…잠실 주공5단지 41억 2025-12-21 17:05:31
전용 114㎡가 41억1000만원에 손바뀜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 전용 115㎡(38억원), 대치동 ‘쌍용대치아파트 1·2·3·5·6동’ 전용 83㎡(37억원),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 전용 142㎡(36억8000만원) 순이었다. 전세보증금이 비싼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반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