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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암적인 존재"…김부겸 등장에 '부글부글' [정치 인사이드] 2024-08-26 19:22:01
박광온·강병원·김철민·박용진·송갑석·신동근·양기대·윤영찬 전 의원 등 10여명이 모인 비명계 모임이다. 김 전 총리도 초일회에 대해 "한 분, 한 분이 각 분야의 정책 전문가"라며 "이분들이 지혜를 모으다 보면 친명이니 반명이니 그런 프레임을 넘어 민주당 내에 다양성, 다양한 세력들의 존재가 국민들에게 보일...
이낙연, '정계 은퇴설' 일축 "국가 위기 외면하지 않을 것" 2024-08-23 13:31:10
새롭게 정진한다'는 뜻으로, 박광온·박용진·송갑석·강병원·양기대·윤영찬·김철민·신동근 전 의원 등 총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 측근인 남평오 전 총리실 민정실장은 즉각 "'정계 은퇴 수용'이라는 뉴스는 오보"라며 "김 전 의원은 (자신의) 말을 왜곡한 방송사...
최고위원 경선도 친명만 출사표…野 야금야금 '이재명 일극체제'로 2024-06-30 18:45:01
도전장을 내는 것이다. 고민정 최고위원과 송갑석·고인영 전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가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2022년 전당대회와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다. 최고위원직을 친명계가 독식하면 이 전 대표의 입지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전당대회가 이 전 대표를 향한 ‘충성 경쟁’으...
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종합) 2024-04-17 05:55:12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오는 5월 말에 임기가 끝나는 김 의장은 이날 오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한국 정치에서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이유는 승자독식 소선거구제라면서 여야의 선거법 협상에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지 못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가 선거일...
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2024-04-17 04:04:25
가베 아모(민주·로드아일랜드), 로버트 위트만(공화·버지니아) 하원의원과 에드 로이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 여야 대표단은 국민의힘의 정진석·주호영·추경호·최형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현재 지도부를 구성할 때는 비명인 송갑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앉히는 등 비명계를 의식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배려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이번 선거에서 1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등 야권 잠룡에 대한 견제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치적 입지...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이후로도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이 과정에서 박용진 서울 강북을 의원은 정봉주...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했다. 이후로도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못 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소리가 나왔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천을 받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들었다고 공개한 뒤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차점자가 승계되면 왜 안 되는 것인지, 서울 강북을 후보를 뽑는데 왜 전국 권리당원이 투표해야 하는지" 등을 물으며 이번 경선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경선이지만 당은 결정을 내렸고, 박 의원은 다시 한번 30%...
소리만 요란했던 여야 공천…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2024-03-17 18:52:27
고배를 마셨다. 박광온, 전해철, 김한정, 송갑석 의원 등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득표 감산 페널티를 이겨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당에선 반발·탈당 러시가 이어졌다. 설훈, 오영환 의원은 17일 나란히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하위 20% 평가에 반발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민의힘으로 갔다. 경선에서 살아남은 비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