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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서교림 "세계랭킹 1위까지 달려볼게요" 2025-11-09 15:29:48
송은아를 크게 앞선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며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신인왕은 프로 선수에게 단 한번 기회가 주어지는 상이다. 그러기에 모든 루키가 목표로 두는 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교림은 "사실 시즌을 시작할 때는 신인왕을 욕심내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처음 나선 정규투어에서 커트 탈락을 거듭하며 난항을...
[포토] 송은아, '아직 신인상의 기회는 있다' 2025-11-07 18:41: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송은아가 1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홍정민·노승희·유현조…상금왕 대결 '끝까지 간다' 2025-11-06 17:49:51
앞선 가운데 1308점의 김시현과 1240점의 송은아도 이번 대회를 통해 역전을 노린다. 서교림은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따내며 단숨에 신인왕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좋은 흐름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좋은 결...
신인왕 경쟁 '초접전'…3위 서교림, 송은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2025-10-19 18:17:32
서교림(1063점·사진)이 바짝 추격했다. 송은아와 서교림은 단 101점 차이. 올 시즌 남은 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과 포인트가 걸린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송은아는 커트 탈락하며 포인트를 확보하지 못했다. 본선에 진출한 서교림과 김시현에게 기회가 생긴 셈이다....
[포토] 송은아, '신인상 포인트 1위' 꼭 지킨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6:02:0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송은아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우승 땐 단숨에 신인왕…레이크우드서 '최강루키' 가린다 2025-10-13 17:56:01
기준 KLPGA투어 신인왕 포인트 1위는 송은아다. 그는 전날 막을 내린 K-푸드놀부·화미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공동 4위에 올라 130점을 추가했다. 현재 누적 1164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2위 김시현이 1103점으로 61포인트 차이로 추격 중이고, 그 뒤를 서교림이 1063점으로 바짝 쫓고 있다. 올...
[포토] 송은아, '리더보드 위로 가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2025-08-23 18:33: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송은아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대보골프단, 고군택·최예림 등 '9인 완전체'로 시즌 출정식 2025-04-01 16:28: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번 준우승한 최예림과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 등 KLPGA 투어 선수 4명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이 대보 골프단 소속으로 뛴다. 대보그룹은 한국 골프의 '키다리 아저씨'로 꼽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은 올해 KLPGA투어 시즌 최종전으...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 2025-03-14 19:46:11
꿰찼다. 2라운드를 마친 선수 가운데 박보겸과 전승희, 송은아, 전예성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올랐으며,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배소현과 올 시즌 대만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한 황유민 등이 7언더파 137타로 뒤를 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5언더파 139타로 20위권에 자리했고, 전 세계랭킹...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개막전 선두 2025-03-13 17:33:22
뒤를 바짝 쫓았다. 작년에만 3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지영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첫날 발걸음이 가벼웠다. 지난 시즌 KLPGA 2부인 드림투어에서 2승과 함께 상금왕에 오른 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송은아는 첫날부터 5언더파 67타를 쳐 ‘슈퍼루키’의 존재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