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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미 제련소 부지, 핵심광물 원료에 광산까지" 2025-12-19 18:29:21
송전선과 변전소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핵심 생산가능인구가 풍부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부지에서 차량으로 60분 거리에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약 117만명이다. 이 가운데 40만명이 만 25세에서 54세 사이인 핵심 생산가능인구에 해당한다. 청년층 비율이 높아 추후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 추가 채용시...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고압직류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8:51:28
초고압직류 해저·지중 송전선을 설계·조달·시공(EPC)하는 초대형 전력망 연결 사업이다. 마리너스링크 HVDC 사업으로 지중 90km 해저 255km 길이 750MW 규모 송전 설비를 구축하면 양방향으로 안정적인 송전이 가능해진다. 삼성물산은 현지 인프라 전문 건설사인 DTI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지중 케이블 설치를 위한...
젤렌스키 "공습에 수천가구 정전"…자포리자 원전 또 정전 2025-12-13 19:46:56
영향을 준 군사 활동 때문에 발생했다며, 현재는 두 개의 외부 송전선이 다시 연결돼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통제하는 자포리자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이진 않지만 원자로 냉각을 위해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北 최대 수력발전소, 가동 앞두고 심각 고장…수리에 수개월" 2025-11-24 19:03:53
스위치야드(발전소 전기를 송전선로로 공급하거나 공급받는 설비) 2곳과 이미 완공된 6호 발전소가 파손됐다. 발전에 필요한 물이 유입되는 도수관 끝부분 가까이에 설치하는 조압수조는 수량과 수압의 급격한 변화를 완화해 수압과 터빈 등에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방하는 시설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첨단기술 노린 중국, 미국에 지난 24년간 300조원 대출" 2025-11-18 21:08:28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고압 송전선, 텍사스주·루이지애나주의 LNG 프로젝트와 버지니아 북부의 데이터센터, 뉴욕 JFK 국제공항과 로스앤젤레스(LA) 국제 공항 터미널, 텍사스주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 등에 자본을 댔다.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이 아마존, AT&T, 버라이즌, 테슬라, 제너럴 모터스, 포드, 보잉, 디즈니...
중국에선 무조건 '공짜'…"이대로 가면 미국이 100% 진다"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1-14 07:31:01
전력을 전송하는 송전선 인프라에서도 미국을 앞서고 있다.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중국에 건설된 800kV 이상 초고압직류전선(HVDC)은 총 46개로 4만㎞가 넘는다. 지구를 한 바퀴 두를 수 있는 규모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초장거리로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송전선이다. 일반적인 교류(AC) 전선에 비해...
中 '4만㎞ 전력 고속도로' 건설…美, 인허가에 발목 2025-11-13 18:13:07
생산된 전력을 초장거리로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송전선이다. 일반적인 교류(AC) 전선에 비해 전압이 높아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바이허탄댐에서 생산된 전기를 2080㎞ 떨어진 장쑤성에 보내는 데 7㎜초(밀리초=0.007초)면 충분하다는 게 중국 당국의 설명이다. 중국이 전국을 아우르는 전력망을...
[우분투칼럼] 한국과 핵심광물 미래: 남아공 G20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5-11-11 07:00:04
송전선과 210기의 변압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미 신뢰받는 공급업체로 자리 잡은 한국전력공사, 효성, 대한전선 등은 이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력망 확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 리처즈베이(Richards Bay) LNG 터미널 및 가스발전소: 4억달러(약 5천782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단독] '젠슨 황의 선물' 무용지물 될라…첫삽도 못뜬 서울대 AI 데이터센터 2025-11-03 17:44:09
있다. 지난해 한전, 시흥시, 서울대가 송전선 일부를 시흥캠퍼스 지하로 옮겼을 땐 “AI센터 전력 공급용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시흥시의회는 올해 인근 장현지구 데이터센터 사업을 ‘초대형 전력 소모와 전자파 피해’ 우려를 이유로 백지화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주민 의견...
"금 대신 사둘걸" 후회…최고점 찍더니 수익률 '대박' 2025-10-30 22:20:55
구리가 들어가며, 태양광 패널·풍력발전기·송전선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핵심 금속이다. AI와 전기차, 친환경 인프라 확충은 단기 유행이 아닌 산업 구조 변화여서, 이런 구조적 수요 증가는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친환경 정책이 강화될수록 구리의 전략적 가치는 높아진다. 탄소중립은 곧 구리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