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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 2025-11-02 18:44:58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8년간 수녀회가 운영 중인 노인복지 시설(쌘뽈요양원)에 전동침대, 낙상 방지용 매트리스, 휠체어, 복지 용구, 농산물 등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요양원의 냉·난방 설비, 실내 바닥 등 시설도 개·보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30년이 넘도록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하나금융, 포용금융 모범기업으로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 2025-11-02 18:27:51
1888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로 선교 뿐 아니라 보육원 및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장애인 복지 및 재활을 위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7년부터 8년 간 샬트르 성 바오로...
하나금융, 복지시설 지원 공로 수녀회 감사패 2025-11-02 17:23:22
수녀회인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는 보육원과 장애아동을 위한 아동종합복지센터,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쉼터 등을 운영한다.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수녀회가 운영 중인 노인복지시설에 전동 침대, 낙상 방지용 매트리스, 휠체어, 농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냉·난방 설비 구축뿐 아니라 실내 바닥공사...
한전 멕시코 '선행 눈길'…현지 기숙학교에 12만불 기부 2025-10-12 09:00:01
소녀의 집은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에서 1991년 세운 기숙학교다. 학업의 의지는 강하지만 가정 형편이 여의찮은 멕시코 전역의 여자 청소년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3천여명의 재학생은 1년에 두 차례 방학을 제외하곤 기숙사에서 함께 살며 수업받는다. 한전 멕시코 법인은 ...
[특파원 시선] 사재 털어 아픈 멕시코 교민들 돕는 '회장님' 2025-06-22 07:00:07
한글학교,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한국 마리아수녀회의 기숙학교인 찰코 소녀의 집 등에 수시로 현금과 현물 후원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을 다 기록해 놓지 않아 추산할 수는 없다며 정확한 액수를 말하지 않았지만, "수억(원)대는 될 것"이라고 강 대표는 웃으며 말했다. 그는 "처음엔 걱정하던 가족들도 지...
성당에서 자비 실천…삼겹살 구워준 주지스님 모습에 '감동' 2025-06-15 11:11:18
따르면, 지난 12일 광주 남구 까리따스수녀회가 운영하는 광주 성요셉의 집(사랑의 식당)에서 문빈정사의 주지 법공스님과 불자 봉사팀이 '고기특공대' 행사를 진행했다. 까리따스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성요셉 사랑의 식당은 지방자치단체의 식비 지원을 받지 않고 후원과 자원봉사만으로 저소득층에 무료 급식을...
호반그룹, 배식 봉사로 지역사회 따듯한 손길 2025-05-29 15:37:59
사랑의 식당은 재단법인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가 지난 199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다. 이날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삼겹살과 쌈채소, 제철 과일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배식까지 모든...
"장수 비결? 하느님 덕분"…세계 최고령 수녀, 116세로 별세 2025-05-01 18:52:11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테레사 수녀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나바호 수녀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생전에 보여준 "헌신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태어난 카나바호 수녀는 16세부터 종교 활동을 시작했고, 17세 때 세례를 받았다. 1934년 ...
[교황 선종] 가톨릭 여권 신장 주도…광범위한 변화엔 주저 2025-04-22 09:54:49
행정부 장관에 성체의 프란치스코수녀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를 임명했다. 가톨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바티칸시국 행정부 최고 직책에 여성을 임명한 것이다. 이에 앞서서는 교황청 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부 장관에 이탈리아 꼰솔라따 선교사인 시모나 브람빌라 수녀가 임명돼 첫 교황청 여성 장관이 탄생...
교황, 바티칸시국 행정부 장관에 최초로 여성 임명 2025-02-15 22:54:15
바티칸시국 행정부 장관에 성체의 프란치스코수녀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56) 수녀를 임명했다고 바티칸뉴스가 보도했다. 바티칸시국 행정부의 최고 직책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가톨릭교회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페트리니 수녀는 2021년 11월 여성으로는 최초로 바티칸시국 행정부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