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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민간공항 총사업비 2.7조원…대구공항 7.8배 넓이로 2025-12-19 06:00:01
안전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항 접근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측 진입도로(4차로)와 국도 28호선과 연결되는 북측 진입도로(2차로)를 건설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다. 건설 과정에서는 단계적 공사 장비 투입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현대차 아이오닉9·팰리세이드·넥쏘·기아 EV4, 안전 '1등급' 2025-12-17 11:00:06
주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실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현대차 아이오닉9과 팰리세이드·넥쏘, 기아 EV4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4개 모델은 충돌·외부 통행자·사고 예방 등 ...
현대차그룹, 중국 광저우시 수소 버스 224대 수주 2025-12-12 10:23:06
높였다. HTWO 광저우는 이번 공급을 통해 중국 수소 에너지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광저우시는 최근 교통 부문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수소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낙점했다. 이에 HTWO 광저우의 참여는 현지 친환경 교통 인프라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WO 광저우...
현대차그룹, 中 광저우 수소버스 224대 수주…중국 최대 규모 2025-12-12 09:17:55
수소버스 공급까지 포함해 연말까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누적 1천대 이상 조달하게 됐다. HTWO 광저우 관계자는 "HTWO 광저우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실증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수소가 광저우 내 청정교통의 주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국내 첫 청록수소 협의체 'K-청록수소연합' 출범 2025-12-10 15:02:00
에너지 시장에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수소로 부상함에 따라 청록수소 기술 상용화와 한국형 생태계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에는 SK에코엔지니어링, 포스코, 충청북도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등 15개 참여기관이 함께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청록...
전국 '태그리스' 교통결제 도입 추진…AI로 환승센터 혼잡 예측 2025-12-10 11:00:00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대중교통 차량에 센서를 부착해 땅꺼짐 등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철도 운행 장애 발생 시 AI를 활용한 원격운전 기술로 열차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게 한다. 교통수단으로 인한 대기오염...
"철강 살려라"…포항, 내년 예산 3조 총력전 2025-12-08 18:32:38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2차전지·수소·바이오 3대 신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 생태계 확장, 해상풍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제공으로 글로벌 혁신경제 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 조성을 위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도시 인프라와 숙박·교통 환경 정비...
"中, 승용 신차 중 전기·HEV·수소차 비중 '2040년 85%' 목표" 2025-12-08 06:00:06
달성하는 한편 지능형 교통 인프라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대규모로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3천143만대 중 신에너지차 비중은 40.9%(1천286만대)였는데 이를 약 15년 뒤에는 2배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승용차 중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은 2040년 전체 승용 신차의...
정부, '2035 NDC·K-GX' 제시…산업계 부담 덜어줄 지원책은 2025-12-03 06:00:54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기준 강화, 대중교통 중심 교통 체계 전환이 추진된다. 건물 부문에서는 등유·LNG 등 화석연료 기반 난방을 전기로 전환하고,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종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농축수산·폐기물·흡수원 부문에서는...
[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협력의 체계화가 필요하다. 태양광·그린수소·배터리 등 에너지 전환 기술과 AI·데이터 인프라를 묶어 국가별 맞춤형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바로 아프리카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 경제 생태계 구축이다. 이는 기술 전달만으로는 오래가지 않는다. 현지 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실무교육을 통해 'K-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