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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망미중앙시장, 6일 '2025 윈터 페스티벌' 개최 2025-12-03 11:21:46
부산 수영구 망미동의 전통시장인 망미중앙시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2025 망미중앙시장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의 지원으로 열리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궁극적 럭셔리는 프라이버시"…美 초부유층의 새 풍속도 2025-11-17 11:04:26
달러(약 87억원)부터 시작하는 이 초호화 아파트에는 세대마다 널찍한 테라스에 수영장이 하나씩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엘리베이터 특허를 보유한 데저 개발의 길 데저 사장은 "최고의 사치는 바로 프라이버시"라고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WSJ은...
텔레그램 CEO, 카자흐 국립공원 보호구역에서 수영했지만 "위법 아냐" 2025-10-14 19:06:31
내 호수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벌금형을 맞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현지 당국이 위법이 아니었다고 결론지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키르기스스탄 매체 타임스 오브 센트럴 아시아(TCA)에 따르면 두로프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최근 개최된 '디지털 브리지 2025' 포럼 참석을 위해 이달 초...
3대가 함께 즐기는 '울산 스내그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25-09-07 21:38:41
고학년부, 시니어부 등 모두 4개부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시에도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늦더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5세 어린이부터 90세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 선수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첼리스트 양성원 "바흐는 낭만, 낭만은 바흐" 2025-08-17 16:12:28
딱 그렇다. 수영과 러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 사람과 화합하는 성격, 음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깊은 철학이 그의 음악 인생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올해 첼로 인생 50년을 맞은 그와 최근 서울 연세대 음대 교수실에서 만났다. ◇“축제는 사회가 아름다워지는 데 기여”그 어떤 음악가보다 촘촘한 일정을 소화하는...
양성원 첼리스트 "바흐는 낭만, 낭만은 바흐" 2025-08-17 10:23:49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57)도 마찬가지다. 수영과 러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 사람과 화합하는 성격, 음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깊은 철학이 그의 음악 인생을 단단히 붙잡고 있다. 올해 첼로 인생 50년을 맞은 그와 최근 서울 마포구의 연세대 음대 교수실에서 만났다. “음악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회적 소통과...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상습 누락 의혹 2025-07-25 10:52:26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 소득은 4470만원, 지출은 5626만원으로 기재돼있다.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상환한 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서도 김 후보자 측은 "후보자의 과거 재산 신고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며 "청문회에서 소명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김종양...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상습적 재산 신고 누락 의혹" 2025-07-25 10:04:39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 소득은 4천470만원, 지출은 5천626만원으로 기재돼있다.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상환한 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서도 김 후보자 측은 "후보자의 과거 재산 신고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며 "청문회에서 소명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김...
아쿠아슬론·드론쇼…울주서 해양 레저 축제 2025-07-16 17:56:25
마니아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레포츠부터 가족 체험까지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올해로 4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개막일인 19일에는 300여 명이 참가하는 생존 수영대회가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진하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김희재, 안소미, 김성환, 민영아 등 인기 가수가...
계곡 다이빙 주의보…20대 남성, 돌에 머리 부딪혀 하반신 마비 2025-07-08 17:06:19
발견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물놀이 사고로 122명이 숨졌고, 43%인 52명이 7월에 사고를 당했다. 지난해에도 8500여건의 수난 구조 건수 중 절반 가까이가 피서철인 7월과 8월 두 달 동안에 발생했다. 사망자는 계곡(39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하천 37명,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