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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겨냥 연말 한정판 제품 잇달아 2025-12-05 17:09:00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식품·뷰티업계가 홀리데이 한정판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브라우니 루돌프 하우스 만들기’와 ‘후레쉬베리 아기펭귄 친구들 만들기’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켓오 브라우니, 통크,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등 인기 과자와 동봉된 초코펜을 이용해 루돌프...
식약처, WHO와 개도국 식품 안전 역량 강화 지원 2025-12-05 14:11:57
신탁기금은 CODEX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고 국제식품 규격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재정·교육지원에 사용되는 기금으로 과테말라, 동티모르, 말리, 엘살바도르, 잠비아, 케냐 등이 수혜국이다. 올해 행사에는 이들 국가 공무원 9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초청 연수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식품 및 수입식...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등 필수 식품은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CPI 상승률은 2023년 2월 이후 0%대 안팎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술 굴기’를 과시하고 있지만 경제 회복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중국의 AI 부문 자본지출이...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강화한다는 명분으로 작년부터 비우호국산 종자 수입에 쿼터를 설정했다. 자국 종자 산업을 육성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수입산 고품질 종자 대신 국내산 종자를 사용하면서 수확량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종자 굴기'를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신젠타 인수가 시작이...
푸틴, 4년만에 인도 방문…모디 총리 직접 영접(종합) 2025-12-04 22:58:18
막심 오레쉬킨 크렘린궁 부비서실장은 소비재, 식품, 농산물, 의약품, 통신 장비 등을 언급하며 인도산 제품 수입을 늘리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뉴델리에서 열린 기업 회의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기업인들은 매우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인도에) 왔다"며 "우리는 인도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크게 늘리고 싶다"고...
중금속 초과 접시·알레르기 물질 미표시 소스 회수 2025-12-04 19:07:48
수입판매업체인 '에스알지(SRG)'가 판매한 수입산 '식탁용유리제품(OPAL GLASSWARE)'에서 중금속(카드뮴)이 기준치(0.7㎍/㎠ 이하)보다 초과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품 표시사항에 품명이 '접시(Plate)'라고 표시된 제품으로, 카드뮴이...
스페인 '돼지 흑사병'에 수입 제한 조치 2025-12-04 17:26:15
등 수입육 인기가 많아지면서 매년 수입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식품·유통업계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팸’(CJ제일제당) ‘리챔’(동원F&B) 등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섞어 쓰는 캔햄업체들은 재고 모니터링에 나섰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지에서 수출이 막히기 전에 최대한 많은 물량을 출고하려는 농가가...
"이베리코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30년 만에 '초유의 사태' 2025-12-04 15:39:03
수입육 인기가 많아지면서 매년 수입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식품·유통업계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팸'(CJ제일제당), '리챔'(동원F&B) 등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섞어쓰는 캔햄업체들도 재고 관리에 나섰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지에서 수출이 막히기 전에 최대한 많은 물량을 출고하려는...
글로벌 IB "내년 한국 2.0% 성장…고환율에 물가도 오를 것" 2025-12-04 10:40:26
해석된다. 환율이 오르면 석유류나 수입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도 오르게 되고, 시차를 두고 가공식품이나 외식 물가까지 오르게 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고환율로 인해 물가가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11월보다 2.4% 올랐다고...
내년 물가 '비상'...고환율에 전망치 일제히 '상향' 2025-12-04 07:47:43
HSBC는 2.2%를 각각 유지했다. 내수 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증가한데다 고환율 영향까지 고려해 전망치를 수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환율이 오르면 먼저 석유류나 수입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이 오르고, 나중엔 가공식품이나 외식 물가까지 오르게 된다. 한국은행도 지난달 27일 경제전망에서 올해와 내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