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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中, 일본행 비자 신청 60% 감축 2025-12-25 20:46:06
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비자 신청 건수를 내년 3월까지 60% 수준까지 감축하도록 여행사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25일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지시는 11월 후반 대형 여행사들에 전달됐다. 이 지시는 애초 12월까지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내년 3월까지...
"일본 여행 가지 마라" 초유의 사태…항공편도 싹 다 취소 2025-12-25 20:41:51
중국 당국이 자국 여행사에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종전의 60% 수준까지 감축하도록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런 지시는 11월 후반에 대형 여행업체 각사에 전달됐다.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中,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60%로 감축 지시" 2025-12-25 20:28:06
= 중국 당국이 자국 여행사에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종전의 60% 수준까지 감축하도록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런 지시는 11월 후반에 대형 여행업체 각사에 전달됐다.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성탄절 가고 '최강 한파'…내일 아침 최저 '영하 17도' 2025-12-25 20:23:48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전남 서해안 5㎜ 안팎, 서해 5도, 충남 서해안, 광주·전남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 서해·남해 앞바다 0.5∼3.0m, 먼바다 동해...
"롱패딩 입어야겠네"…성탄절 이튿날 출근길 강추위 2025-12-25 20:15:36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
"마가, 유럽에 첫 공격"…표현의 자유 둘러싼 전쟁 시작됐나 2025-12-25 18:16:00
고위인사 제재에 시선집중 "빅테크 보호 수준 초월"…온라인 활동규제 겨냥한 장기전 예상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이 유럽연합(EU) 전 고위직 인사 등 5명의 입국을 전격 금지한 것은 단순히 기업 이익 침해 반발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강성...
"中군사력 美 본토 위협"…펜타곤, 중국 군사력 보고서 2025-12-25 18:09:08
중국 군사력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준까지 높아졌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미군 영향력을 와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쟁부는 지난 23일 공개한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은 미국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대규모 핵, 해양, 재래식 장거리 타격, 사이버, 우주 역량을 갖췄으며 이런 무기가...
日대기업 겨울 보너스, 8.6% 인상…역대 최대 2025-12-25 18:08:54
일본 직장인의 월급이나 보너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임금 인상의 강력한 모멘텀이 정착됐다”고 평가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게이단렌 행사 강연에서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도) 실질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며 “내년에도 임금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물가가 2%...
개소세 인하 연장에 車업계 안도…신차로 불황 돌파 2025-12-25 18:06:22
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연간 신차 판매량은 전년 보다 2.5% 늘어난 167만7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년 만의 최저 수준(163만6000대)으로 추락한 내수 시장이 1년 만에 반등한 것이다. 노후차 교체 지원 등 정부의 정책 효과와 전기차 시장 회복이 맞물린 덕분이다. 여기에 이달...
GPU는 독립하지만 … HBM·파운드리 밀착 삼성전자-AMD 협력 지속 2025-12-25 18:00:03
HBM3E 사업에서 고전할 때도 물량을 받아준 ‘동맹’ 수준의 파트너다. 2025년 기준 점유율은 10% 미만으로 추산되지만 최근 ‘AI 가속기 큰손’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제품 공급량 확대에 나섰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도 HBM4와 7세대 HBM4E 공급량을 늘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파운드리에서도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