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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출범 후 최대 폭 조직개편…산업자원안보실 신설 2025-12-23 16:38:43
수출과 방산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강화를 위해 첨단민군협력과도 신설한다. 또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기존의 화학산업팀을 화학산업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 조직도 재정비한다. 산업기반실에 있던 지역경제정책과 중견기업 정책 기능을 산업정책실로 이관해 산업·지역·기업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부, '역대급' 조직개편…'안보실' 신설하고 21년 만에 'FTA' 뗐다 2025-12-23 16:04:07
산업통상부가 미국의 관세정책과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한다. MAX(제조업의 AI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산업인공지능정책관(국장급)을 새롭게 두기로 했다. 산업부는 1실, 1관, 4과를 신설하고 정원 36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재생에너지 전담 국 신설 2025-12-23 14:17:22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추진할 동력을 확보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재해의 국가관리를 강화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또 기존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산업통상부, 출범 이래 최대폭 조직개편…산업자원안보실 신설 2025-12-23 12:52:48
관세,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한다. 또한 M.AX(제조업의 AI 대전환)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산업인공지능정책관을 새롭게 두기로 했다. 산업부는 23일 1실, 1관, 4과를 신설하고 정원 36명을 증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상승 마감…'산타랠리' 시동 2025-12-23 06:07:52
마쳤다. 인공지능(AI)과 연계된 주요 주식들이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내년 2월 중순 설 연휴 전에 인공지능(AI) 칩 'H200'의 대(對)중국 수출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발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사들에 해당 칩의 신규 생산 능력 확충 계획을 알...
日, 또 금리올리며 '아베노믹스' 결별 가속…'엔캐리 청산' 주목(종합) 2025-12-19 15:14:16
수출 확대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며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해서 시행해 왔다.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대표 격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012년 재집권 이후 시작한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다. 그는 일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대규모 양적완화, 재정지출 확대, 구조 개혁 등을 추진했다....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수출은 304억달러, 대(對)미 수출은 46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술탈취 피해기업의 손해액 산정을 전문기관에 촉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금융회사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를 신설했다. 올해 1~11월 상생결제액이 역대 최대치인 169조원을 달성했다. 중기부는 내년에...
中 경제, 마침내 터질 것이 터졌다! ‘잃어버린 10년(LD)과 금융위기(FC)’ 우려, 왜 급부상?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6 08:27:37
달러, 수출회복보다 수입 감소 문제 - 내수침체 따른 수입감소로 성장, 수축경제 전형 - 생산자 물가 상승률, 38개월 연속 마이너스 국면 - 경제 활력 지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여부 판단 - 3년 이상 PPI 마이너스, 오히려 中 경제는 불안 - 11월 지표, Lost Decades와 Financial Crisis 우려 Q. 어제 발표된 중국의...
AI 접목하고 펀딩 확대…"해외건설 전략적 육성" 2025-12-12 18:15:03
글로벌 금융 역량 강화, 활력 넘치는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로 추진된다. 우선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스마트 기술을 건설 분야에 융합해 데이터센터, 송배전 인프라 등 신시장 분야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네이버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5개 도시에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사례처럼 초고층 빌딩, 원전 등...
"해외건설, 고부가가치 산업 재도약"…새정부 정책 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6:11:03
활력 넘치는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요약된다. 우선 AI 기술 발전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데이터센터, 송배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신시장 분야에서 해외 건설 사업을 확대한다. 또 기업의 수요에 맞춰 해외건설정보를 통합·연계한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에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해 기업에 맞춤형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