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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에쓰오일은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20년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8명에 상금 9천만원 2025-12-11 11:28:04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에쓰오일은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20년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
홍콩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75명 사망, 76명 부상(종합3보) 2025-11-28 00:10:45
아직도 대나무 비계가 사용된다. 당국은 화재·사고에 취약한 대나무 비계를 단계적으로 퇴출한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외벽에 설치됐던 안전망, 방수포, 비닐막 등도 타고 불이 이례적으로 급속 확산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홍콩 경찰은 불에 타지 않은 아파트 외벽 쪽에서 인화성이 강한 스티로폼 판이 붙어 있는 ...
홍콩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65명 사망, 70명 부상(종합2보) 2025-11-27 23:31:01
대나무 비계가 사용된다. 당국은 화재·사고에 취약한 대나무 비계를 단계적으로 퇴출한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비계 외에도 외벽에 설치됐던 안전망, 방수포, 비닐막 등을 타고 불이 이례적으로 급속 확산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홍콩 경찰은 불에 타지 않은 아파트 외벽 쪽에서 인화성이 강한 스티로폼 판이 붙어...
대나무 구조물 타고 불길 퍼져…홍콩 '최악 참사' 키웠다 2025-11-27 17:54:32
중국 국가주석은 희생자와 순직한 소방관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희생자 가족과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번 화재는 1962년 삼수이포의 한 아파트에서 44명이 숨진 화재 사건 이후 홍콩 최악의 화재 참사가 됐다. 1996년 41명이 숨진 카오룽지구 상업용 건물 화재보다 피해 규모가 크다. 영국으로부터 주권이 반환되기...
[아프리카는] (98)콩고내전 중재중 비행기 추락사…함마르셸드 전 유엔총장 2025-11-24 07:00:10
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로 순직한 인물이다. 스웨덴 출신인 그는 제2대 유엔사무총장에 재임(1953∼1961년)했다. 1956년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태와 관련해서 최초의 유엔평화유지군(당시 유엔긴급군·UNEF)을 시나이반도에 배치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비공식·비공개 회의를 통해 안보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한글 배우러 온 태국인 뇌사…이영애, 또 나섰다 2025-11-14 16:37:55
목표금액인 900만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냐 씨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태국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이씨는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 학대 피해 아동,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인한 피해 병사, 천안함재단, 육군사관학교...
'해병특검' 9시간 조사 마친 尹 측 "사단장 처벌 관련 말 안 했다" [종합] 2025-11-11 21:56:53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9시간가량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약 9시간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범인도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오후 5시 30분쯤 마쳤고, 윤 전...
[속보] 해병특검, '채상병 순직' 임성근 구속기소…지휘관 4명은 불구속 2025-11-10 11:34:12
이명현)이 10일 해병대원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구속기소하고 관련자 4명을 각각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순직사건 발생으로부터 2년4개월, 경북경찰청이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지 1년4개월여 만이다. 특검팀은 이날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군형법 위반 혐의를 받은...
무협, 해군 순직자 유가족 후원 2025-11-06 17:56:54
한국무역협회는 경연전람과 함께 지난 5일 해군 순직자 가족 등을 위해 6000만원의 후원금을 해군에 전달했다고 6일 발표했다. 5000만원은 해군 유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공익법인인 바다사랑해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1000만원은 지난 5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기간 발생한 해군 초계기 사고 위로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