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내수 촉진 '이구환신' 정책 내년에도 규모 줄여 지속 2025-12-31 14:51:28
조정된다. 추이둥수 중국자동차유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 비서장은 이번 자동차 보조금 정책 발표가 춘제(중국의 설)를 앞두고 자동차 시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가 보조금의 정률제 전환은 저가 전기차의 보조금을 낮춰 고급 전기차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적용 품목 범위가 줄어든 가전제품의 ...
차량에 놀라 다쳤는데 그냥 간 운전자…벌금 300만원 2025-12-31 11:55:30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했다. A씨는 제한속도를 초과한 상태에서 적색신호에도 횡단보도 앞에 멈추지 않고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뒤늦게 B씨를 발견하고 급정거했다. 차량이 B씨와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급정거 과정에서 놀란 B씨가 킥보드에서 넘어지며 얼굴을...
멕시코, 새해부터 한국 등 FTA 미체결국에 '최대 50%' 관세 부과 2025-12-31 11:34:52
개정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최고 세율인 50%는 승용차, 화물차, 트랙터 등 완성차(전기차 포함)에 적용된다. 자동차 부품은 품목별로 7~36%의 관세가 부과된다. 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품목에는 대체로 5~35% 수준의 관세가 매겨질 예정이다. 전체 대상 품목 가운데 316개는 기존에 무관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2026년 달라지는 경기 행정…통행료 반값·돌봄 통합·주 4.5일제 확대 2025-12-31 08:21:23
차량이 대상이다.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200원에서 600원으로 낮아진다.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참전유공자 예우도 강화한다.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연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한다. 민선 8기 들어 누적 인상률은 200%를 넘는다. 돌봄 체계는 통합한다. 2026년...
웅장한 차체 속 하이브리드 심장…SUV 시장 '태풍의 눈' 2025-12-30 15:41:54
SUV들이 승용차와 비슷한 모노코크 차체인 반면 LX 700h는 내구성과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프레임 차체 방식을 채택했다.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차답게 전면부는 웅장하다.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이 주변을 압도한다. 트리플 빔이 적용된 LED 헤드램프는 화살촉을 연상시킨다. 후면부는 도시적이다. 가로로...
국가철도공단, 중앙선 도담~영천 전 구간 고속화 개통 2025-12-30 13:54:31
단축돼 승용차 이용 대비 60분, 시외버스 대비 140분 이상 소요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역주민의 철도서비스 수혜 확대는 물론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1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2015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
내년부터 카센터서 타이어 살 때도 '저소음' 고를 수 있게 돼 2025-12-30 06:00:01
= 내년부터 카센터 등에서 승용차 타이어를 살 때 소음이 덜 나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승용차 교체용 타이어에도 '소음 신고 및 등급 표시제'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체용 타이어는 소비자가 판매점이나 카센터 등에서 구매하는 타이어를 말한다. 타이어 소음...
'운전 중 기절' 버스정류장 돌진한 40대…3명 사상에도 '무죄' 2025-12-29 23:21:00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24일 K5 승용차를 몰고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에서 태전삼거리로 직진하던 중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에 있던 80대 B씨가 사망했고, 50대 C씨와 80대 D씨가 다쳤다. 수사 기관은 A씨가 사고 당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으며, 사고일로부터 사흘 전부터 조모상으로 인해...
미국 진출 40년 맞는 현대차..."정의선 리더십으로 위기 극복" 2025-12-29 15:20:46
국내 첫 전륜 구동 승용차 '엑셀' 수출을 기점으로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에 뛰어들었다.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첫해 현지에서 16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이듬해 26만 대 넘게 팔면서 소비자들에게 현대차라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흡한 품질 관리와 정비망 부족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현대차, 내년 美진출 40주년…"정의선 리더십으로 더 큰 도약" 2025-12-29 14:58:03
첫 전륜구동 승용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한 지 40주년을 맞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11월에는 미국에서 89만6천여대를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최다 판매량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도 차량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현지 생산과 판매 믹스 개선을 통해 시장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