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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9·7 공급대책 입법 신속 추진하겠다" 2025-11-20 17:44:39
국회에서 '국정 과제 3대 핵심입법 추진 당정협의회'를 열고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호를 공급하는 9·7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연내 발의 및 처리가 가능한 법안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9·7 공급대책에 대한 입법이 매우 시급하다"며 "공급...
남아도는 교육교부금 놔두고…정부, 지방교부세 인상 추진 2025-11-12 17:50:07
거론하진 않았지만 같은 자리에 있던 유정복 시도지사협의회장(인천시장)은 5%포인트 인상을 주장했다. 윤 장관은 지난 7월 인사청문회 때 지방교부세율을 22~23%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정분권 과제를 논의할 정부 태스크포스(TF)를 연내 구성할 계획이다. 지방교부세율 인상 계획을 정부가 공식화했지만 정작...
정해권 "자치분권 헌법 토대 마련은 균형발전 위한 시대적 과제" 2025-09-29 16:12:25
펼치겠다”고 했다. 지난 8월 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국도 하천, 해양 항만, 식의약품, 환경, 고용노동, 중소벤처기업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 이양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정 의장은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된 지 30여 년이 지났음에도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은 여전히 8 대...
"지방분권 개헌해야"...지방 분권·개헌 인천운동본부 2025-09-10 14:10:32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도 지방분권 강화와 행정 효율성을 위해 중앙정부에 소속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더불어 인천시의회가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결의문을 적기에 채택해야 한다고...
인천시장, 중국서 韓中지방정부 협력 논의…"과감한 교류 필요" 2025-07-24 16:26:59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쑨 부부장이 "지방정부 간 교류는 양국 우호 협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앙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국 외교부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같은 날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만난...
7개국 41명 외국공무원, 치맥페스티벌 즐기러 대구 왔어요 2025-07-03 15:34:41
HEART)’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매년 외국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선진 도시행정을 배워갈 수 있도록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도시 간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도시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1999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왔으며,...
유정복, 각 지역 해수청·항만공사 지방정부 이양 주장 2025-07-01 10:47:16
항만공사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게 글로벌 항만 경쟁체제에 더 타당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역 불균형과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해양주권 확보를 위해 다른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의 기능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민정수석에 봉욱…또 檢 출신 2025-06-29 18:30:45
있다. 여권 관계자는 “검찰개혁을 성공시키려면 누구보다 검찰 조직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청통합수석에 전성환 세종교육청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전 수석은 아산YMCA 사무총장, 서울시 대외협력보좌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두루 지냈다. 김형규 기자...
대구광역시, 26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 개최 2025-06-26 16:40:36
논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당정협의회’를 성사시켰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지역공약을 하나하나 국정과제로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여·야 정치권과의 연대는 필수”라며,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되어, 새 정부의 국정 성...
"故 박원순 부하직원 성희롱 인정" 대법서 확정 2025-06-07 19:09:07
판단했다.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강씨는 그해 4월 인권위가 피해자 주장만 듣고 고인을 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박 전 시장이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했다고 판단했다. 1심은 2022년 11월 "박 전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