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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불확실성 속 차분한 연말…종무식 없이 장기휴가 모드 2025-12-25 06:00:01
1월 2일에는 시무식을 하고 새해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그룹 차원의 별도 행사는 없이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종무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여객 수요가 몰리는 연말연시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두산그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모든 직원이 함께...
"실패 두려워 말라" 정의선號 5년…관세·캐즘도 '현대웨이'로 돌파 2025-10-10 17:32:12
명예회장을 대신해 처음 주재한 그룹 시무식에서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현대차그룹이 주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게임체인저는 이듬해 회장에 오른 뒤에도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1순위 미션’이었다. 모두가 전기차에 올인할 때 하이브리드카로 치고 나간 것이나 자율주행,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대한노인회, 국회에 '유엔데이 공휴일' 서명 40만명 전달 2025-09-11 14:18:24
2월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한 바 있다. 이 회장은 “6·25전쟁은 유엔군 60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라며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유엔군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할...
[속보] '선거법 위반' 정동영 장관…항소심도 '벌금 70만원' 2025-09-10 14:34:32
업체 종무식과 시무식에서 마이크를 이용해 출마 각오를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여론조사 과정에서 지지자들에게 응답 연령을 '20대로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저는 어디 가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음해고 엉터리 제보, 가짜뉴스"라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LIG넥스원,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비 2025-05-27 18:16:40
2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사진)하고 묘역 정비 활동을 벌였다. 묘역 정비는 다음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선보이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현충원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하고 있다. 매년 시무식도 현충원에서 연다
[게시판] LIG넥스원,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2025-05-27 09:24:19
신익현 대표이사와 신규 입사자 등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묘역 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현충원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해 시무식도 현충원에서 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종근당, 50여년 만에 CI 바꿨다…"글로벌 제약사 도약" 2025-05-07 17:58:08
올초 이 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합성신약,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등을 개발하기 위해 미래 로드맵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경기 시흥시와 배곧지구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논의도 하고 있다. 새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세우는 게 목표다. 자회사 경보제약은 지난 2월 국내 바이오기업 바이넥스와 손잡고 ADC...
"복지 좋기로 소문나더니"...인기 폭발한 '이 회사' 2025-04-29 14:21:13
장려금 지급이 2년째 이어지고, 올해 시무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앞으로도 계속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상대적으로 공채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억 출산장려금 제도'를 비롯한 부영그룹의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가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출산장려금 1억' 줬더니…경쟁률이 180대 1로 '껑충' 2025-04-29 11:26:33
장려금 지급이 2년째 이어지고, 올해 시무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앞으로도 계속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상대적으로 공채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억 출산장려금 제도'를 비롯한 부영그룹의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가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부영그룹, 올해 공채 경쟁률 180대 1…"1억원 출산장려금 효과" 2025-04-29 11:20:22
시무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앞으로도 계속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상대적으로 공채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억 출산장려금 제도'를 비롯한 부영그룹의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가 젊은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ohy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