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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총기 면허 발급 제한, 합법인 총기 종류 제한, 호주 시민권자만 총기 소유 가능 등의 내용을 담은 총기 규제법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또 오는 21일을 전국적인 '성찰의 날'로 지정했다면서 사건 발생으로부터 정확히 1주일이 되는 21일 오후 6시 47분에 촛불을 켜달라고 국민에 호소했다. 그는...
美 시민권자도 '불안'…"매달 200명 박탈 목표" 2025-12-18 16:26:24
입국 규제 강화에 이어 이번엔 이미 귀화한 시민권자들까지 본격 단속 대상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귀화한 미국인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대규모 단속을 계획 중임을 보여주는 이민국(USCIS) 내부 지침을 입수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이 새 단계에...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덧붙였다. 나비드는 호주에서 태어난 호주 시민권자다. 사지드는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나비드와 함께 총격을 가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뒤 경찰에 사살됐다. 호주 정부는 사건 현장에 세워진 사지드·나비드 부자의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아들 나비드는 호주에서 태어난 호주 시민권자다. 사지드는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나비드와 함께 총격을 가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뒤 경찰에 사살됐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전날 밤 의식을...
IS 여전히 위험하다…호주 참사에 '가스라이팅 자생테러' 주의보 2025-12-16 10:25:50
시민권자였다. 시리아에서 미군 공격 사건의 범인도 정규 시리아군으로 복무 중이었다. 올해 첫날인 1월 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테러의 범인은 IS에 영향을 받은 42세 퇴역 미군이었다. 이는 IS가 퍼트린 증오가 랜선을 타고 세계 곳곳에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최근...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호주 시민권자라고 밝혔다. 다만 사지드의 출신 국가가 어디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이들은 무슬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으로부터 6개월간 조사를 받았다고 앨버니지 총리가...
김동성 재산 은닉설에…"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반발 2025-12-13 16:23:33
특수성을 전하며 "인민정 씨에게는 미국 시민권자인 딸이 있는데, 딸이 미국에 약 7개월 체류하는 동안의 비용은 친부 측이 지원했으나, 지원이 중단되면서 한국으로 귀국했고, 현재 검정고시를 보고 다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민정 역시 자신들의 기사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시는...
美의원 "총상까지 당한 한국인참전용사 왜 추방?" 트럼프정부 추궁 2025-12-12 05:58:23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미국 시민권자나 참전용사 가족의 추방 사례를 제시하며 놈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대체로 놈 장관을 지지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인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놈 장관 역시 "우리는 절대 굴복하지...
"반중인사 지미 라이 건강 악화…체중 줄고 손톱 빠져" 2025-12-04 22:25:45
시민권자인 아버지와 관련해 계속 중국에 문제를 제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바스티안 라이는 "아버지를 비행기에 태워 보내는 데 두 시간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건 인도적인 일이고 옳은 일"이라며 "그들은 이미 아버지를 지옥에 빠뜨렸다"고 호소했다. 홍콩의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였던 지미 라이는 외국...
트럼프 '쓰레기' 모욕에도…소말리아 총리 "차라리 무대응" 2025-12-04 09:59:38
시민권자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을 계기로 이민자를 향한 대공세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말리아 출신 이민자들을 '쓰레기'에 빗대는 모멸적 발언까지 했지만 소말리아 총리는 무대응을 선택했다. 3일(현시지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함자 압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