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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부 장관' 송미령, 일주일에 라디오·TV 네 번 뛰는 이유는 [관가 포커스] 2024-10-22 17:49:17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방송이라는 부담에도 출연에 나선 이유는 ‘배추’ 때문이다. 시민들이 김장철을 두려워할 정도로 배추 가격이 뛰자 장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은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상품) 한 포기당 소매가격은 지난달 27일 9963원을...
해리스, '미국인 인질 사망에 "하마스 규탄"…트럼프 "해리스탓" 2024-09-02 05:17:25
풀 기자단이 전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힘과 리더십 부족으로 하마스에 의해 살해된 훌륭한 미국 시민 허쉬 골드버그-폴린을 비롯해 이스라엘 인질의 무의미한(senseless) 죽음을 슬퍼한다"고 적었다. 이어 "분명히 말하건대 이 일은 카멀라 해리스 동지와...
서울 밤사이 오물풍선 10여개 발견 2024-06-25 08:07:43
경찰 관계자는 "풍선 발견 지점 등은 북한이 데이터를 역이용할 수 있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며 "발견된 낙하물 10여건은 군 당국에 인계한 상태"라고 말했다. 합참은 전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시 "오물풍선 서울 진입…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 신고" 2024-06-25 00:01:36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르포] "전철 변전소 전자파, 가전제품보다 낮아…주민 우려 해소할것" 2024-06-24 11:00:09
출입기자단에 전철 변전소 안팎에서의 전자파 실측 시연을 하는 한편,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구성역을 처음 공개했다. 전자파 측정은 GTX-B, C 노선의 변전소 설치가 계획된 곳의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이 전자파가 미칠 영향을 우려해 반발하는 상황에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GTX 변전소 '유해성' 논란에…국토부 "전자레인지보다 전자파 덜 나와" 2024-06-24 11:00:01
시민의숲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매헌변전소. 국토교통부 측이 기자단이 보는 앞에서 주변압기 1m 거리에서 전자파를 측정했더니 2.7 마이크로테슬라(μT)가 나왔다. 5m 거리에서 쟀더니 0.2μT로 낮아졌고, 수직으로 25m 떨어진 지상 공간에서 측정하자 0.04μT까지 떨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83.3μT에 크게...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재해 대처 방법 배웠어요 2024-04-20 11:47:09
기자 인천은송초 5학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 활동으로 보라매안전체험관에 다녀왔어요. 실외 지진 체험,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기, 노래방 화재 체험, 지하철 비상 탈출 등 모든 체험이 재미있었어요. 완강기 체험은 완강기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에요. 순서를 기다리며 다른 친구들이 하는...
바이든, '어산지 기소 중단' 호주 요청 질문에 "고려 중" 2024-04-11 01:38:28
기자단이 전했다. 호주 출신의 어산지는 2010~2011년 위키리크스에 첼시 매닝 일병이 빼낸 미국 기밀 문서 등을 게시해 방첩법 위반 혐의 등으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어산지는 2019년 영국에서 체포돼 수감돼 있으며 미국은 영국 정부에 송환을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달에 영국 정부의 미국 인도...
용산 출신 김은혜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사퇴" 2024-03-17 19:27:20
비판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서도 "수년 전의 막말로도 많은 여당 후보가 사퇴했다"며 "황 수석은 자진 사퇴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대통령실 수석이 예외가 될 순 없다.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지체하지 마시라"고 밝혔다. 황 수석은 출입기자단과 점심 식사 ...
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논란, 결국 사과 마무리 2024-03-16 13:45:59
황 수석은 지난 14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단과 점심 중에 "MBC는 잘 들어"라고 한 뒤 "1988년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수석은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해 "농담"이라고 수습했지만, MBC가 이를 보도했다. 황 수석이 언급한 회칼 테러는 1988년 당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