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호날두·앙리…"EPL 역대 최고 골잡이는?" 2025-10-09 16:46:16

시어러,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페르시, 제이미 바디가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EPL과 국내외 대회를 누비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EPL 127골, 국내 컵대회 19골, 유럽클럽대항전 27골을 기록했다. 도움은 101개를 작성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1-202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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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 올랐다…호날두·앙리와 나란히 2025-10-09 15:05:48

시어러,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페르시, 제이미 바디 등 1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며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살라흐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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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손흥민, 베컴도 못한 '70-70 클럽' 가입 2025-02-23 11:21:07

3명뿐인 귀한 기록이다. EPL 역대 최다 득점 1위 앨런 시어러(잉글랜드·360골 64도움), 2위 해리 케인(잉글랜드·213골 46도움)을 비롯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50골 111도움),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62골 80도움) 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하지 못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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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중인 금값…"중앙은행에 더해 '큰손' 투자자도 한몫" 2024-07-31 11:44:57

등은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꼽힌다. JP모건체이스의 그레고리 시어러는 지정학적 긴장,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중앙은행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거론하면서 "미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이들 요인이 오래가겠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시 더 커질 수 있다"고 최근 평가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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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요 몰리며 구리, 금 등 금속·귀금속 가격 '고공 행진' 2024-05-22 15:50:11

시어러는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구리의 경우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세계적으로 수급상 변곡점에 있으며, 인플레이션 헤징에도 필요하다"면서 "공급 물량을 억지로 뜯어고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러 펀드 자금이 '지금은 구리에 투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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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능"…손흥민, EPL 전반기 '베스트 11' 2024-01-09 22:54:07

'레전드' 출신의 해설가 앨런 시어러의 선택으로 전반기 최고의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뽑았는데,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 자리에 들어갔다. 아시아 선수 중엔 유일하게 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돼 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리그에서 12골 5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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