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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해진 K팝 계약과 신뢰의 무게…첸백시도 뉴진스도 '완패' [연계소문] 2025-11-01 18:00:01
엑소(EXO) 첸·백현·시우민(첸백시), 뉴진스(Newjeans)가 잇달아 패배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K팝 산업 내 계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모양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첸백시는 상반되는 주장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SM은 오는 12월 엑소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면서 첸백시를 제외했는데, 첸백시...
첸백시 "이의신청은 통상적 조치…SM에 매출 10% 지급하겠다" 2025-10-30 09:09:39
첸·백현·시우민(첸백시)가 엑소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과 SM과의 원만한 협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30일 3인의 소속사 INB100은 앞서 SM이 발표한 입장을 전면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INB100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 18일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SM "첸백시에 요구한 것 '10%' 단 하나인데 미이행…이의신청도" 2025-10-29 21:44:26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했다는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의 주장을 SM이 전면 반박했다. SM은 첸백시 멤버들의 본명인 변백현, 김종대, 김민석을 언급하며 "당사는 3인 측에 분쟁 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SM은 이번 사태를 △분쟁 종결 건 △엑소 팀...
첸백시 측 "엑소 활동 간절, 조정 결렬 후 SM 조건 모두 수용" 2025-10-29 17:38:19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이 엑소 완전체 활동과 관련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엑소 완전체 활동 여부에 대한 입장 발표가 늦어지며 팬 여러분께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첸백시는 엑소의 일원으로서 완전체 활동을 팬분들께 약속드렸고 이를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첸백시, 기각 또 기각…SM 때리기 잇단 고배 2025-10-28 20:19:38
멤버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방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시고 있다. 정산 자료 미제공, 부당 계약 등을 주장하며 제기한 각종 소송 및 행정 절차가 줄줄이 기각 및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공통적으로 첸백시의 주장은 구체적...
첸백시 vs SM, 2차 조정도 결렬…소송 이어간다 2025-10-02 16:59:32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SM엔터테인먼트 간 계약 이행 및 정산금 분쟁 조정이 또다시 결렬되며 법정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조용래 부장판사)는 2일 양측이 제기한 계약이행·정산금 청구 소송 관련 2차 조정 기일을 열었으나 1차에 이어 이번에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SM-첸백시, '6억대 소송' 1차 조정 결렬 2025-09-23 16:22:51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계약 이행 소송의 1차 조정이 결렬됐다. 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조용래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SM과 첸백시가 서로 제기한 계약이행·정산금 청구 소송의 첫 조정기일을 열었다. 이날 조정기일은 양측의 법률대리인만 참석한 상태로 약 30분 동안 비공개 진행됐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엑소' 첸백시 vs SM…1차 조정 결렬 2025-09-23 16:13:15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벌이고 있는 전속 계약·정산 분쟁의 1차 조정이 결렬됐다. 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조용래 부장판사)는 23일 양측이 제기한 계약 이행 및 정산금 청구 소송의 첫 조정 기일을 열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첸백시는 2023년 SM이 수익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속...
첸백시·SM 6억 소송, 오늘 첫 조정기일 2025-09-23 08:04:35
그룹 엑소(EXO) 유닛 첸백시(백현·시우민·첸)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간 계약이행을 둘러싼 6억원대 민사소송의 조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5민사부(재판장 조용래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2시 45분 첸백시와 SM엔터 간 첫 조정기일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지난 1일...
카카오엔터,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 의혹' 씻었다…'무혐의' 결론 2025-07-04 10:38:03
태민·이무진·비비지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메이드)가 제기하며 시작됐다. 당시 빅플래닛메이드는 카카오엔터가 관계사·자회사에 속하는 기획사와 그 외 기획사 간 유통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하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카카오엔터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