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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절차 돌입…몸값 4000억 2024-05-29 18:21:47
유통 사업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제주 더본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가맹점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식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 예상하는 기업가치는 약 3500억~4000억원이다. 이번 상장 과정에서 상장 예정 주식 수의 15%인 200만 주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존 주주가 공모 과정에서...
10만원짜리가 2만원…'초저가' 망고 케이크에 뒤집어졌다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5-24 16:15:44
식자재 협업구조 덕분이다. 열대과일인 망고는 케이크 제조 시점에 후숙 상태를 유지해야 가장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식자재 유통기업인 이랜드팜앤푸드는 태국산 프리미엄 망고를 직매입해 프랑제리 매장에 공급한다. 중간 유통과정이 축소되면서 가장 최상급으로 맛을 내는 시점의 망고를 쓸 수 있게 됐다. 프랑제리는...
그 돈 받고 더는 한국서…'하나 둘' 짐싸는 치킨집, 무슨 상황 2024-05-23 11:48:28
인상된 까닭이다. 업체들은 식자재값과 배달 수수료 부담 등 지속적인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수익 악화를 인상 이유로 들었다. 치킨 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배달 치킨 대신 냉동, 간편식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냉동 치킨너겟으로 간장치킨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냉동...
봉래시장에 솥단지 건 지 71년…전국구 넘어 세계로 간 '어묵父子' 2024-05-22 18:20:34
박 대표는 식자재를 구매할 만한 업소를 찾아 나섰다. 처음 보는 도매상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박 대표는 고민에 빠졌다. ‘빵집은 사람들이 매장에 찾아오는데, 우리는 왜 대리점이나 중개상만 찾아다녀야 하나.’ 그가 내린 결론은 소비자에게 직접 브랜드를 알려야겠다는 것이었다. 수십 년간 굳어진 기업 간 거래(B2B)...
"성심당과 손 잡았다" 의외의 조합…현대건설에 무슨 일이? 2024-05-16 15:18:53
의존하는 밀을 대체할 식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산 가루쌀을 성심당과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연간 5톤씩 3년간 제공하고, 각 사는 이를 제빵 제품 연구·개발·생산에 활용하기로 했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대전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성심당은 지난해 8월 가루쌀을 활용한...
'편의점 왕국' 만든 日 세븐일레븐…개업 50년 1호점 가보니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5 14:42:31
나가마쓰 사장은 “각 지역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사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에 뿌리를 둔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편의점 업체들은 최근 일손 부족 등에 대응해 무인화 점포 등 새로운 시스템도 모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봄부터 매장에 점원을 두지 않는 소형 무인 편의점의 출점 계획에...
'하루 5억씩 벌었다'…주가 50% '불기둥' 뿜은 롯데웰푸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5 07:00:05
유지 11.6%(4713억원), 식자재 6.5%(2651억원), 육가공 6.4%(1801억원) 순이었다. 해외 법인은 매출의 19.7%(8005억원)를 담당했다. 사측은 올해 건과와 빙과의 견고한 실적과 더불어 유지 수익성 회복에 집중한다. 특히 인도 건과와 초코파이 세 번째 라인 증설 및 푸네 신공장(빙과) 설립으로 인도 고성장과...
연매출 300억원 백화점 입점 1세대 제화 브랜드 매물로 2024-05-13 10:07:26
있는 회사다. 식자재마트 납품 비중이 70% 이상이다. 또 국내 음료제조회사와 공급 계약을 약정해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B사는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확대, 식자재 유통 플랫폼업체와의 제휴, 프랜차이즈 음식점 및 업소 등과의 직거래 유통을 확대 등도...
동원홈푸드, B2C 소스 공략 강화 2024-05-10 18:12:30
말했다. 1993년 단체급식 사업으로 시작한 동원홈푸드는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7년 국내 최대 조미식품 기업인 삼조쎌텍을 인수해 조미·소스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데 이어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외형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동원산업, 1분기 영업익 6.2% 줄어 1100억원…"수산·식품이 호조" 2024-05-10 16:58:23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1분기 매출액 1조 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14.8% 증가한 수치다. 동원F&B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에 주력했다.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단체급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