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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시 車 문 안 열려"…테슬라, 美당국 조사받는다 2025-12-25 11:34:08
열리지 않는다는 소비자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돼 왔다. 또 이런 비상 상황에서 기계식 장치를 이용해 문을 열어야 하지만, 해당 장치가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 배치돼 있어 탑승자들이 차 안에 갇히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NHTSA는 앞서 지난해 9월에도 2021년형 테슬라 모델Y에서 문이 열리지...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로 美당국 추가 조사 2025-12-25 04:06:29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랐다. 또 이런 비상 상황에서 기계식 장치를 이용해 문을 열어야 하지만, 해당 장치가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 배치돼 있어 탑승자들이 차 안에 갇히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NHTSA는 지난 9월에도 2021년식 테슬라 모델Y 차량에서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與전현희 "10분만에 민원 해결"…AI 국민신문고법 대표발의 2025-12-24 16:13:01
민원이 접수되고 있고, 이 같은 추세라면 머지않아 연 2000만건을 넘어설 것”이라며 "AI 기반으로 민원을 빠르게 분류해 민원인의 문제가 10분 안에 해결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특히 재난 예방 기능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권익위원장 재임 시절이던 2022년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이번엔 터진다" 카카오 또 '폭파' 협박…경찰, 순찰 강화 2025-12-24 14:13:45
아지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글이 또다시 접수됐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처음 폭파 협박이 시작된 이후 유사한 협박글이 연이어 올라오자 재택근무 전환 대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24일 한경닷컴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 아지트 앞에 경찰차 3...
"이번엔 터진다"…또 폭파 협박 2025-12-24 11:53:54
또다시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1분께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게시판에 "과산화수소를 제작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투척해뒀다. 이번엔 터진다"는 협박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밝히면서, "무능한 경찰관들"이라며 경찰을 조롱하는 듯한 표현도 한...
월성4호기 미보고까지…원안위, 위반 신고 9건 포상 2025-12-24 10:32:25
월성4호기 미보고까지…원안위, 위반 신고 9건 포상 원자력·방사선 안전 제보에 총 2천600만원 지급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원자력안전 옴부즈맨과 공익신고, 국민신문고 등으로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 관련 법령 등의 위반 사실을 제보한 9건에 대해 총 2천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17일 아침 8시 18분,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해 현관문이 열리자 깜짝 놀랐다는 119 구급대원. 지저분한 집 안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고, 안방에는 1인용 소파에 기댄 환자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전신이 대변으로 오염돼 있는 상태였고, 수만 마리의 구더기가...
인터넷은행도 주담대…'확정일자' 정보 확인 2025-12-23 16:45:57
주택담보대출은 저당권 설정 등기 접수 즉시 효력이 발생하지만, 확정일자는 세입자가 전입 신고 당일 받더라도 다음 날 0시부터 효력이 생겨 시차가 존재한다. 일부 임대인이 이를 악용해 대출을 선순위채권으로 설정하는 사례가 있었다. 인터넷은행별로 내년부터 전용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남편 자살 암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자택서 아내 시신 발견 2025-12-23 15:31:28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숨진 아내를 발견했으며 이후 A씨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전남 보성의 한 야산에서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음독을 시도해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재까지 A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압박 느껴지면 벗어나세요"…인파관리 '초비상' 2025-12-23 13:40:51
활용해 가시성을 높일 예정이다. 인파 사고 신고가 접수되면 긴급 대응 단계에 따라 인파를 분산하고 추가 유입을 차단한다. 지자체가 인파 해산이나 행사 중단을 권고할 경우에도 교통과 보행 안전 관리에 경찰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은 24∼25일 지자체 현장 합동상황실에 인력을 배치해 112 신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