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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일가 평균 46세에 회장된다…이재용은 31년 걸려 '최장 코스' 2025-12-09 14:01:22
회장은 27세에 입사해 43세에 회장이 됐다. 현직 회장 중에선 신동원(67) 농심그룹 회장이 21세에 입사해 63세에 회장이 되며 가장 오래 걸렸다. 다음으로 신동윤(67) 율촌화학 회장이 24세 입사 후 64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보면 선대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승계한 최태원...
평균 46세에 회장…대기업 오너가 '승진 속도' 더 빨라졌다 2025-12-09 07:24:31
시간이 걸린 이는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이다. 21세에 입사해 63세에 회장이 되기까지 40년 넘는 기간이 필요했다.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도 24세 입사 후 64세가 돼 회장직을 맡았다. 5대 그룹만 따로 보면, 선대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빠르게 승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입사 후 12년)을 제외하면...
회장님이 '영포티'…승진 점점 더 빨라진다 2025-12-09 06:56:21
회장은 27세에 입사해 43세에 회장이 됐다. 현직 회장 중 신동원(67) 농심그룹 회장이 21세에 입사해 63세에 회장이 되어 승진에 가장 오랜 기간이 걸렸다. 다음으로 신동윤(67) 율촌화학 회장이 24세 입사 후 64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5대 그룹에서는 대부분 회장 승진까지 20년 이상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대 회장의...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2세보다 6.6년 빨라 2025-12-09 06:00:01
회장은 27세에 입사해 43세에 회장이 됐다. 현직 회장 중에선 신동원(67) 농심그룹 회장이 21세에 입사해 63세에 회장이 되며 가장 오래 걸렸다. 다음으로 신동윤(67) 율촌화학 회장이 24세 입사 후 64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5대 그룹을 보면 선대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승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47) LG그룹...
"살아 움직이는 호랑이와 눈 마주쳐"…'라이프 오브 파이' 어떨까 [이슈+] 2025-12-02 16:42:07
한국 공연의 프로듀서인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이 작품을 정형화된 틀에 담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무대 위에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무대 예술을 종합해서 상상력을 경험하는 포맷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기존의 범주를 벗어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가 영어가 아닌 언어로 공연하는 건...
거친 생명력 드러낸 벵골호랑이…"무대 위 환희, 관객과 나누겠다" 2025-11-26 18:16:00
하고, 평상시엔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기르기 위해 최대한 자주 연습했다”고 말했다. 파이 역은 박정민과 박강현이 번갈아 맡는다.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실제 공연에서 살아 움직이는 리처드 파커와 눈을 마주친 순간 느꼈던 환희와 충격을 한국 관객과...
포효하는 벵골 호랑이…한국 초연 ‘라이프 오브 파이’의 경이로운 순간 2025-11-26 15:37:49
‘라이프 오브 파이’를 들여온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처음에 ‘파이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다는 것에 반신반의했지만 실제 공연에서 살아 움직이는 리처드 파커와 눈을 마주쳤을 때 결정했다”며 “그 순간의 환희와 충격적인 감정을 한국 관객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단순한 생존기가...
올 연말에도 유통·식품 등 재계 3세 고속승진…"30대에 부사장" 2025-11-26 15:17:30
농심은 지난 21일 오너가 3세로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미래사업실장 신상열 전무를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사원으로 입사해 대리와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쳤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허진수(48) 사장은 지난...
농심 신임 대표이사에 조용철 내정 2025-11-21 17:27:32
대한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리더로 삼아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농심 오너가 3세로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32)은 전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내년 1월 1일자로...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3세 경영 본격화 2025-11-21 10:19:06
신 전무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손자다.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했으며 2019년 농심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1년 만인 2020년 대리로 승진했고 경영기획팀 부장과 구매담당 상무직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조용철 영업부문장 부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