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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E&S, 민간 첫 해상풍력…글로벌 최대 단지 조성 사업 탄력 2025-12-11 18:10:42
1단지를 준공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11일 전남 신안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5:18:43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11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축사에서 "해상풍력은 탈탄소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1단지...
전남 신안서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2025-12-11 12:15:14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토마스 위베 폴센 CIP 아시아·태평양 대표, 예스퍼 크래럽 홀스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아시아·태평양 대표 및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9㎞ 해역에 위치한다.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0:00:07
전라남도지사,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염성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토마스 위베 폴슨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 아태지역 대표 등 관계 기관 및 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연안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 2025-12-11 10:00:04
신안군 라마다프라자 자은도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박지원·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기후부는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사업은 신안군 연안에서 약 9㎞ 떨어진 수심 10∼20m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SK이노베이션 E&S와...
SK이노 E&S, '국내 최대'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0:00:00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등 관계 기관 및 기업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성환 장관은 축사에서 "해상풍력은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위한 핵심"이라며 "전남해상풍력 1단지가 국내...
"승객들에게 죄송합니다"…여객선 좌초사고 선장 구속영장 심사 2025-12-02 13:15:32
전망이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밤 8시 16분께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 당시 협수로 구간에서의 선박 조종 지휘 의무를 방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탑승객 267명 중 30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조사 결과 김...
"이 사고는 공작"…'여객선 좌초사고' 탑승객·지역 비하 악플 수사 2025-11-26 13:56:05
등 267명을 태우고 목포를 향하다 신안군 족도(무인도)에 좌초했다. 당시 항해를 담당한 일등항해사 등이 사고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하며 딴짓하다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하고 항로를 이탈해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염전 노예 사건의 주모자가 사는 신안'이라거나 이 사고는...
퀸제누비아2호 좌초 당시 목포VTS 항로이탈 알림 꺼져 있었다 2025-11-24 17:25:04
신안군 족도에서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와 관련해 목포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사 A씨를 수사 대상으로 올려 조사 중이다. 해경은 사고 해역의 해상 교통 안전을 책임지는 A씨가 퀸제누비아2호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지 못한 과실이 드러나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해경은...
"2박 호텔 숙박권 지원"…'신안 좌초 여객선' 피해보상안 발표 2025-11-22 19:26:11
목포를 향해 출항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족도 위에 선체가 절반가량 올라타며 좌초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0명이 부상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선장·일등항해사·조타수 등을 형사 입건해 사고 원인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