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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장사 내부감사기구 첫 간담회...“주의의무 위반 시 책임 묻겠다” 2025-11-26 13:17:34
신외감법(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 시행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로 내부감사기구의 권한과 책임이 크게 확대된 만큼, 감독당국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필요해졌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신외감법 시행으로 외부감사인 선정 권한이 경영진에서 내부감사기구로 이관된 점을 언급하며, “비용 절감 중심의 감사인...
금감원, 상장사 내부감사기구 첫 간담회…"회계부정 1차 방어선" 2025-11-26 10:00:00
최근 신외감법 도입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로 내부감사기구의 책임과 권한이 커지면서 감독당국과의 직접 소통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배경에서다. 금감원은 신외감법 도입으로 외부감사인 선정 권한이 경영진에서 내부감사기구로 이관된 점을 언급하며 '비용 절감' 대신 '감사품질' 중심의 외부감사인...
국내 재무·회계·감사 업무 종사자 79% “AI, 회계 투명성 향상에 도움돼” 2025-08-26 09:50:17
AI, 신외감법과 회계감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는 재무·회계·감사 업무에서 AI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97%는 AI 도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해 대다수의 국내 재무·회계·감사 업무 종사자들이 AI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재무·회계·감사 업무에 AI를 활용 중이거나...
국내 기업 83% "신외감법 도입 후 회계투명성 개선 체감" 2025-08-21 10:28:45
부서 임직원 575명이 참여했다. 신외감법이 회계투명성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신외감법은 회계부정 방지 및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표준감사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등을 규정한 법률이다. 2018년 말부터 시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는 신외감법 시행 이후...
작년 외부감사 대상 회사 2.2% 증가...감사인 지정회사 11.% 증가 2025-05-22 09:50:48
지정되면 외부감사인의 회계 감사를 받아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한다. 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 대상 기준개선 등으로 2020년을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외부 감사 대상 기업은 꾸준히 증가했다. 다만 증가율은 2022년 12.8%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3년 9.8%, 2024년 2.2%로 둔화했다. 회사 유형별로는 비상장 주식회...
작년 감사인 지정 회사 1천859곳…전년 대비 11.5% 증가 2025-05-22 06:00:06
한 신외감법이 2018년 11월 시행된 이후 상장사의 지정비율은 2021년까지 매년 증가하다가, (지정 사유를 완화한) 제도 개선 효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인 지정 대상 1천859사에 회계법인 총 51곳이 지정됐다. 감사인 지정제와 관련해 회계법인은 규모 등에 따라 '가~라 '군으로...
'KB금융지주'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수상 2024-12-05 12:00:03
성별 다양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외감법 제정을 주도해 한국 회계투명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하현옥 논설위원은 중앙일보에서 24년간 금융과 자본시장을 담당하는 현장 기자로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혁신가상은 김동현 SK스퀘어 IR 담당 부사장, 조나단 파인스(Jonathan...
'회계 빅4' 매출증가세 둔화…경기침체에 경영자문 일감 줄어 2024-11-20 12:00:04
기자 = 신(新)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호황을 누려온 삼일[032280], 삼정, 한영, 안진 등 국내 4대 회계법인('빅4')의 매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대 법인 매출액은 2조8천711억원으로 전기보다 493억원...
공인회계사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기업 지배구조 고려' 2024-11-04 13:16:41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신외감법에 따르면 3년마다 표준감사시간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는 까닭에서다. 한공회 산하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는 개정안을 지난달 16일 심의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한공회는 오는 20일 공청회를 여는 등 오는 21일까지 의견조회 후 다음달 중...
中 유통공룡 테무도 유한책임회사 '꼼수'…韓 법인세 피해 간다 2024-10-14 18:01:27
경영에 참여하며 1인당 의결권 1표를 행사한다. 신(新)외부감사법 도입에 따라 이 형태 법인은 외부 회계감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국내 매출과 해외 본사 배당금, 로열티 등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제도지만 정작 과실은 해외 정보기술(IT)·유통 공룡들이 취하고 있다.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