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고] 넉 달 만에 입지 선정 마친 신해남변전소의 비결 2025-10-27 18:44:43
마칠 수 있었던 배경을 소개한다. 신해남변전소 입지가 확정된 건 지난달 15일이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송호리 일원으로 결정됐다. 중요성은 일반 변전소 사업을 넘어선다. 에너지고속도로의 바닷길인 서남해 신재생단지에서 생산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을 통한 직류전원과 육로의 교류 전선망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호남 송전망 4년 앞당긴다…용인 반도체 단지에 '태양광 전력' 공급 2025-09-30 17:29:38
전력을 제때 올려보내지 못하고 있다”며 “신해남~신장성 선로는 삼성, SK하이닉스의 RE100 이행과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라고 말했다. ◇총리실의 ‘원스톱 조정’신해남~신장성 선로는 영암 등 다수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하는 96㎞ 길이 구간으로, 주민 반발로 진행이 더딘 상태다....
[단독] '반도체 젖줄' 신해남-신장성 송전선로, 더 빨리 짓는다 2025-09-30 13:20:38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신해남~신장성 노선은 해남의 풍부한 태양광·풍력 전력을 수도권으로 올리는 ‘첫 관문’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신해남~신장성 선로를 비롯한 호남권 송전선로는 반도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경제성장 대동맥' 에너지 고속도로 깐다…에너지 대전환 추진(종합) 2025-08-13 16:45:13
한국전력이 책임지고 건설하는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 8GW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과거 고질적으로 반복된 공기 연장 문제 없이 목표대로 에너지 고속도로 개통이 가능하도록 주민 수용성을 ...
"10년 기다려야할 판"…AI산업 폭발에 글로벌 '전력망 비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7-24 06:53:58
제시했다. 한국전력이 건설할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000억원, 수송 능력은 8GW에 이른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필요한 글로벌 경제 뉴스를 편하게 보시려면...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종합) 2025-06-23 08:47:38
건설하는 서해안 초고압직류(HVDC) 송전망만 해도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 8GW(기가와트) 수준이다. 전력 업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제 연료비 가격 동향은 하락 추세이지만, 그동안 전기요금에 반영하지 못...
재생에너지 대전환 예고…2030년 에너지고속도로 첫 개통 속도(종합) 2025-06-19 16:30:02
한국전력이 책임지고 건설하는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 8GW에 이른다. 산업부는 과거 고질적으로 반복된 공기 연장 문제 없이 목표대로 2030년경 에너지 고속도로 첫 개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설...
재생에너지 대전환 예고…2030년 에너지고속도로 첫 개통 속도 2025-06-19 11:51:04
한국전력이 책임지고 건설하는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 8GW에 이른다. 산업부는 과거 고질적으로 반복된 공기 연장 문제 없이 목표대로 2030년경 에너지 고속도로 첫 개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송전망 구축 3.7조원 예타 면제 2024-07-29 10:08:39
루트3(신고흥∼신임실, 신화순∼신광주·신임실, 신해남∼신장성∼신정읍∼신계룡, 군산∼북천안, 신임실∼신계룡∼북천안∼신기흥) 등으로 나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6년까지다. 2024∼2027년 입지 선정, 2027∼2028년 환경영향평가, 2028년 주민 의견 청취, 2028∼2029년 실시계획 사업 승인, 2031년 구간별 공사...
2036년까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민간 참여 확대 2023-12-04 10:00:00
목표도 2036년으로 잡았다. 서해안 HVDC는 신해남∼태안∼서인천을 거치는 구간이 430㎞, 새만금∼태안∼영흥 구간이 190㎞에 이른다. 총비용은 7조9천억원, 수송 능력은 8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전망하고 있다. 정부가 해저 선로 건설을 택한 것은 육상 전력망 추가 건설이 높은 설비 밀집도와 주민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