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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K 짝퉁 2026-01-14 17:35:53
조선 후기 실학자인 박지원의 기행문 ‘열하일기’에는 “청나라에도 청심환이 많지만, 가짜가 수두룩하다. 조선인이 들고 온 청심환만 믿을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온다. 수백 년 전 중국에도 지금 못지않게 ‘짝퉁’이 많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조품 천국이다.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한...
한·중 벤처투자 협력 '꿈틀'…2500만弗 규모 글로벌 펀드 조성 2026-01-12 15:38:05
시대로 대전환하려고 한다”며 “조선의 실학자 박제가 선생이 청나라 유수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동아시아 근대 기술을 발전시켰듯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중국의 거대한 혁신 창업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한중 양국은 더 새롭고 더 큰 성장의 해법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양국 정부 고...
"K스타트업 중국 진출 열린다"…中 IB와 협력해 2500만弗 펀드 조성 2026-01-07 16:07:58
시대로 대전환하려고 한다"며 "조선의 실학자 박제가 선생이 청나라 유수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동아시아 근대 기술을 발전시켰듯이 한국의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가 중국의 거대한 혁신 창업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한중 양국은 더 새롭고 더 큰 성장의 해법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양국 정부...
'실사구시' 정신 계승…최고의 경영인 찾는다 2025-12-18 17:35:36
선정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부터 다산경영상을 시상하고 있다.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경영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심사는 △경영철학 △기...
"나라 망하는데 정치 싸움만"...천재들 외면한 나라의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9-27 07:18:13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실학자자화상에서 보여준 눈빛처럼, 윤두서는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통찰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예컨대 노비 제도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비도 사람의 자식이다. 노비와 주인의 관계는 그저 경제적인 계약 관계일 뿐이다. 노비를 사람답게 대접...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한계령…'야생화의 천국' 소백산 비로봉… 2025-07-22 16:32:05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조선후기 문인회 시화집·세계지도…英소장 문화유산 디지털로 재조명 2025-07-06 07:07:01
안정복의 세계지도…"서양과학 이해하려던 조선 실학자의 선구적 작업"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18세기 인왕산 문학 동호회의 시화집, 조선 실학자가 만든 세계지도, 19세기 개화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동사변형 문법책 등 영국 수장고에 잠들어 있던 희귀 문화유산들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주영한국문화원...
"천한 놈" 폭언에 스스로 눈 찔렀다…'천재'의 비극적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4-26 08:23:08
문인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성호 이익이 대표적입니다. 이익은 최북의 그림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최북은 붓으로 산을 옮길 수 있는 화가다. 붓질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분석해 그리는 덕분에 진실한 모습을 잘 묘사한다.” 최북이 일본에 갈 때도 이익은 잘 다녀오라며 시까지 한 수 지어줬습니...
그림으로 자수성가...조선의 '국민화가' 겸재 정선을 만나다 2025-04-03 18:10:55
문화의 안목을 잃지 마라”고 신신당부하고, 실학자 서유구(1764~1845)는 “요즘 벼슬하는 사람들은 성문 밖 땅을 하루도 살 수 없는 더러운 땅쯤으로 생각하는데, 벼슬길이 끊어져도 후손들은 한양에서 한 발짝도 나가려 하지 않는다”고 한탄할 정도였다. 겸재의 집안이 전형적인 사례였다. 벼슬길이 끊어졌는데도 한양,...
겸재부터 추사·윤형근까지…거장의 '필과 묵'에 빠지다 2025-02-20 17:40:59
않은 개성 있는 서법을 이루게 됐다. 조선의 실학자 박규수는 “그래서 나는 후생 소년들에게 추사체를 함부로 흉내 내지 마라고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간찰(簡札)과 시고(詩稿), 편액(扁額), 대련(對聯) 등 추사의 대표적인 작품 양식을 시기별로 엄선했다. 39세에 황주 목사에게 보낸 편지에선 중국의 필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