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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학폭 폭로 영상에 "맞은 놈이 말 많네"…도 넘은 팬심 2024-05-24 08:07:27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당했다. 김호중이 경북예고에 있다가 김천예고로 갔는데 거기서도 학폭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했다. 김호중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24일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오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어느 누가 뺀질거리는 걸 좋아하나"…강형욱 옹호 직원 등장 2024-05-23 21:08:28
심부름을 요구하고, 폭염이나 폭설에도 중노동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명절 선물을 강아지 배변 봉투에 담아 전달하고, 훈련비를 입금하지 않은 견주의 개에게는 사료를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생기자 전 직원임을 밝힌 이들이 추가 폭로에 나섰다. 이들은 "회사가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고...
"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김호중, 학폭까지 터졌다 2024-05-23 08:30:26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당했다. 김호중이 경북예고에 있다가 김천예고로 갔는데 거기서도 학폭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안다"고 했다. 김호중의 경북예고 재학 당시 김호중과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힌 B씨와의 인터뷰도 있었다. B씨는 "예고 특성상 선후배 서열이 심해서 인사를 안 하면 학년 전체가 집합해 폭행당하는 일이...
'갑질 논란' 강형욱, 드디어 입 연다…유튜브로 입장 발표 예고 2024-05-22 17:53:45
후기에 따르면 강씨는 휴일에 직원에게 과한 심부름을 요구하고 폭염이나 폭설에도 중노동을 강요했다. 또 명절 선물을 강아지 배변 봉투에 담아 전달하거나, 훈련비를 입금하지 않은 견주의 개에게는 사료를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등 추가 폭로도 이어졌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길어지는 강형욱 '침묵'...직장 괴롭힘 진위는? 2024-05-21 17:08:21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 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거나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을 주거나 인격을 폄하한 경우 등 더한 것이 많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을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강 대표가)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배변봉투에 스팸 담아 명절선물"…강형욱 폭로 또 나왔다 2024-05-20 15:42:54
과한 심부름을 시키거나, 폭염·폭설에 중노동을 지시하거나, 보호자 면전에서 모욕을 주거나, 인격을 폄하한 경우 등 더한 게 많지만 이는 대표님을 나락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참겠다"고 했다. A씨는 이어 "피해자가 남성이 많은데 조용한 이유는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훈련사 위주이기 때문에 보복이 두려워서"라며...
이혼 후 양육비로 벤츠 산 엄마…13세 아들에 "돈 받아 와" 2024-04-16 19:09:27
아버지와 조부모에 찾아가 생활비를 받아오라고 심부름까지 시켰다. B군이 생활비 구걸을 간 것만 세 차례다. A씨는 이 밖에 지난해 3월부터 5월 사이 7차례 자가용에 LPG 충전을 하면서 대금 26만6천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재판장은 "A씨의 학대·방임 행위로 인해 피해 아동 B군의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치매 노인 카드로 현금 빼낸 50대 '무죄' 왜? 2024-04-07 08:03:21
일부를 심부름 값으로 받았을 뿐"이라며 절도 혐의를 부인했다. 신 판사는 사건 이후 숨진 B씨가 생전에 경찰에서 했던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진술 당시 치매 4등급을 앓고 있어 인지능력 저하 상태에 있었던 점, 피해 전후 계좌 잔액과 체크카드 위치 등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했던 점을 근거로...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익숙함에서 탈피해라 2024-04-02 17:43:09
아버지가 편지 심부름을 시켰다. “군청 뒤에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편지를 전해드리라”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다. 편지를 받아든 채 “군청이 어디 있어요?”라고 되물었던 일 때문이다. 기차 놓친다고 성화 부리는 어머니 말씀에 떠밀리듯 집을 나섰지만, 내 말을 듣자 그때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진 아버지...
이재명 대표 인근서 흉기 소지한 남성 귀가조치…"칼 갈러 가던 길" 2024-03-29 11:27:51
갈러 심부름 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서울 모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점, 실제로 부평시장 쪽에 칼갈이로 유명한 곳이 있는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행적 등을 토대로 일단 범행 의도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일단 입건 전 조사(내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날 부평역...